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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2억 3천이네요. ㅠㅠ 앞으로 2년뒤에 또 2억을 대출 받던지, 아파트를 팔아서 갚아야합니다. 합하면 4억 3천이군요... 헉! 4억의 빚이라니... 작년에 장모님이 돌아가신후 아파트를 와이프가 상속받았는데, 형제들과 나누기로 했고, 세금도 내야 해서, 갑자기 4억의 빚이 생겨버렸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는데, 아파트가 한채 생긴거라고 애써 위로합니다. 상속받은후 2년후에 팔아야해서 2년뒤에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알수없는데... 현재보다는 많이 떨어지겠죠? 어차피 이집 팔고 나가면 다른집 사야 할텐데 똑같이 다오르고 다 내리면 문제는 없겠네요... 근데, 빚갚고 어디 들어갈수 있는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2년간은 이자만 잘 갚아나가야 겠군요. 뭐, 아파트 팔아서 갚으면 되겠죠. 어디가서 살기만 하면 될테구요... 라고 애써 위로합니다...ㅎㅎ 아 월급은 통장을 스쳐서 은행으로 되돌가겠군요... ㅎㅎ 그나저나 금리 오른다고 해서 부랴부랴 받았는데... 작년 11월에 1억 받은건 2.99% 올해 2월에 5천 받은건, 2.82%... 신용이 오른것도 아니고... 누가 금리 오른다고 한겁니~~~~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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