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시리즈)용역업체 중간착취의 지옥도-m    글쓴이:333m , Hit : 1773

정말 비정규직.계약직.하청은 없어져야지... IMF사태 후 노동법 날치기 통과시킨게 한나라새누리 국힘당 놈들이라죠??? 이런~~~나쁜놈들~!!!! 중간착취의 지옥도 https://news.daum.net/series/5138139#2 월 188만원 은행 경비원의 편지 "중간착취 없이 일하고 싶어요" 하청 노동자 '김씨'들의 죽음에는 중간착취가 있다 1만원 중 4500원 떼이는 대리기사.. '착취의 신세계' 플랫폼 용역업체들 "부대비용 많이 든다" 항변, 따져보니 '원청 낙하산' 사장님의 수십억 수익 비결, 따로 있지 않다 '떼는 금액' 알려주라는 파견법은 '종이 호랑이'일뿐 한겨울 '입김 세차'..관리비는 떼가지만 관리 안 한다 내 몫을 받겠다는 것뿐인데.. 노조 만들자 해고, 해고 "10년 넘게 일했는데.." 100만원대에 갇힌 월급 명세서 아무리 '사람 장사'라지만.. 노동자몫 빼앗는 게 생존의 방식 간접고용의 피·땀·눈물 "월 100만, 200만, 700만원을 떼입니다 노동의 대가를 도둑맞은 100명의 이야기... 추천:뜨신뜨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

333m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930 친절도:207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80 친절도:16381   01-29 18:13 모바일- 용역뿐만아니라 지입제도도 심각하죠

쫑 정보력:7890 친절도:11684   01-29 18:40 모바일- 뭐 동의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겠지만 일정 부분은 해고가 매우 어려운 노사관계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고가 힘드니 외주로 돌리고 원청에서는 관리 인해도 되고요. 오히려 비용은 더 비싸지지만 해고할때의 어려움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죠. 미국같은 해고가 쉬운 노사관계가 맞는지 유럽처럼 해고가 어려운 관계가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추천:Original 추천:현구아빠 추천:투데이 추천:백면서생 추천:웅이~(º㉦º) 추천:DAWN 추천:Enigma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1-29 18:47 알바 사이트 가니 진짜 골때리던.. 형틀, 곰방도 일당 11~13으로 준다고.. 미친ㄴ들.. 그외 다른 노가다는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처 앉아서 돈빼먹는 새끼들..

History 정보력:2690 친절도:3351   01-29 18:47 모바일- 예전에 어드업체를 통해서 프로그램 개발 아르바이트 잡았는데.. 30프로 를요구하더라고여 더군다나 그업체 연관 다른플잭트를 하면 그것도 30프로 완전 날로 먹을려고 해서 종료.. 정말 어느정도해야지... 으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9 19:02 어느날 갑자기 폭망 하게됨 지금 경제 대국이 되어 간다고 하지만 한방에 무너짐을~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01-29 19:27 있는 것들이 없는 것들 착취하는게 그냥 역사임

파트랏슈 정보력:5500 친절도:3388   01-29 21:16 업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는 건 외주를 가능하게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관리의 경우 청소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에서 청소가 전문 서비스로 키우기 위한 것이 있을까 싶구요. 대신 경비는 보안의 측면에서 직접 고용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캡스 같이 아예 이 부분을 더 전문적으로 하기도 했지만요.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2   01-29 22:20 모바일- 링크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대충내용은 고용과 해고의 문제겠지요. 직고용을 하게되면 해고가 어려우니 애먼 회사를 넣어서 고용하는거죠. 인력회사에 비용을 지출하니 결과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비슷할겁니다. 행사할때도 행사비품을 지자체에서 직접 매입하면 단가는 더 낮출수있습니다. 근데 이벤트회사를 붙이는건 관리의 문제지요. 직접구매하면 재산으로 잡아서 재고조사해야하고 렌탈로 돌리면 비용지급하면 끝이니 실제로 구입하는비용보다 렌탈비가 더 비싼경우도 보게됩니다. 안타깝네요.

형신짱 정보력:3560 친절도:3160   01-29 22:59 모바일- 저도 20대중후반 파견업체 관리업무로 들어갔다가 마트 코너에 직원 파견업체 매일 마트마다 돌면서 면접보고 사람 뽑고 관리하고 일하는분들 다 못사는 엄마들 혹은 실업계고3 취업생들 최저시급 크아 하다하다 너무 양심에 찔려 한달반만에 사표 썼습니다 양심에 가책이 너무 느껴지고 사장은 2007년 당시 체어맨 끌고 다니고 한일없이 돈만 벌어가지요 업무차는 카렌스25만뛴차 와 경차 모닝1 거기 소속 지원이 400명이 넘었으니 인당 20씩만 떼도 월 8천 이거저거 관리직 월급등 다 떼도 사장이 6천은 벌지 않았을까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1-30 06:17 운송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간에서 때 먹는 돈이 장난이 아니지요..... 주선사에서 10%의 수수료만 때 먹는다면 모르겠지만 많게는 30% 이상을 때먹어요.... 요즘들어 유가가 오르면 정말 짜증이..... 가뜩이나 일도 줄어서 밥벌이 힘든데..... 화물차도 많고 주선업체도 많고.... 둘다 신규 허가는 내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쓰블 풀어도 너무 풀어놨어요~ 법인이 문제예요..... 그들은 지들이 차를 사서 기사를 고용하고 월급주고 운행하는것 보다 번호만 빌려주고 매달 돈 받는게 편하긴 하죠..... 차를 안사니 감가삼각도 없고 유지비도 안들고... 일감 따올 필요도 없고....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95   01-30 09:10 저도 제가 직접 일하기도 하지만.. 많은부분은 일감을 주고 일정부분 수수료를 땝니다. 10~20프로 정도요. 어떨때는 미안한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사실 수수료를 떼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는 않아서..ㅋ 수수료라는게 일이 적으면 직접 일하는 사람보다 수입이 훨씬 적은데.. 일이 많아지고 일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수입이 막 늘어나서! 욕심을 부리게 되는가 봅니다.

뜨신뜨신 정보력:670 친절도:2308   01-30 09:23 뜨신뜨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nsgk 정보력:200 친절도:42   01-30 14:28 관심 있는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