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은 없어져야...제맛?!!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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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8 10:30 투피에선 투뎅이님이 "너 영창 하는" 관행이 사라져야 한다고 웅 ㅎㅎㅎㅎㅎㅎㅎ

aindark 정보력:9010 친절도:8175   01-28 11:04 관행이란게 무섭죠 저런 환경에서 관행에 들이 받아서 관행을 파괴하고 정상적인 (?) 음..... 누구나 인정하는 환경으로 바뀌어 가는게 당연한거긴 한데 저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이 지났죠 저~~~~~~ 멀리 올라가면 민주열사라는분부터 더 멀리가면 동학이 나올것이고... 암튼... 과거로 가면 저러면 넌 먼데부터 시작해서 미친놈으로 끝나며 공권력등은 서로 연계하거나 혹은 알음 알음 무시하는 태도로 넘어가 조용히 뭍히고 말죠... 그렇게 지나간 유사 사례가 많죠... 흔한말로 너무 빨리 너무 높은 이상(지나고나면 높지 않지만) 에 뚜드려 맞고 그걸 버티고 이겨내면 다음 사람은 똑같은 미친놈에서 시작해서 변화를 시켜준 전설적인 놈이 되는거죠... 음... 자신이 이뤘다기 보다 이런 사회가 되기까지 어떤 고초가 있었는지 알아줬으면 좋겠고... 누구나 다 그렇지 않지만 너무 관행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잃을게 많아지면 몸을 사리고 조용해지고자 하는데 저도 요즘 그래가는거 같습니다. 근데 가만 보면 으르렁대고 싸우지 않아도 조용히 이겨나가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결국 스킬과 마인드 차이인거 같아요 누구는 이루지 못했지만 누구는 그에 한발짝 더 다가가 길을 만들고 이뤄내는걸 보면.... 능력이란건 참.... ㅠㅜ 저는 한참 모자란 사람입니다. ㅠㅜ 추천:헤르니아

다시쓰기 정보력:4160 친절도:4770   01-28 11:39 20대까지는 저도 대학 및 회사에서 몇가지 관행이라고 불리는 억지, 혹은 오버하는 이상한 악습(?)을 깬 적이 있었지만 (몇명 빼고 깨진 관행에 대해 대부분 만족했습니다만) 어느 순간 그게 잘 안되더군요. 잘못됐다, 이상하다에 앞서 귀찮고, 굳이 내가 내 입 더럽힐 필요가 있나 부터 생각하게 되는... ㅠㅠ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01-28 11:49 해병대 캠프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투뎅커피 정보력:0 친절도:   01-28 12:11 모바일- 투피 사무실 습격사건 같은 관행도 사라지면 누가 좋으려나... 눈누난나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28 12:21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44   01-28 14:25 불날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묵묵이 정보력:790 친절도:1218   01-28 14:52 누군가는 희생이 필요하죠 ....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28 15:41 군사정권 영향의 폭력과 야만의 시절... 촌지와 비리는 필수 소양.

하성현 정보력:3140 친절도:3336   01-28 18:29 하성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성현 정보력:3140 친절도:3336   01-28 18:30 돈들여서 욕먹으러가는게 이해안되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