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의 문제는 저렇게 하나하나 편의를 봐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거죠. 영국 어느 지역에 가면 무슬림 관습법에 따라 실효 지배되는 지역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슬람 관습법이 굉장히 시대착오적이고 불합리한데 문제는 지들에게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멀쩡한 영국 사람들에게도 자신들의 관습법을 적용시켜서 동네에서 테러하고 그러는게 이제는 무슬림 지역에는 다른 사람들은 다들 떠나가고 완전 무슬림타운화 되버린다더군요. 추천:버미아빠 추천:yoco 추천:합정동 장씨 추천:제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불편을 감수하는데 문제가 없을텐데?
이슬람국가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데
파는곳이 없어 너무 불편해, 이것과 뭐가 다르지?
(이슬람국가에 살아보지 않아서 돼지고기 파는 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없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음..저거 도축하는 방법도 할랄인증을 받은 사람이 할랄에 인증되는 방법으로 도축을 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에 유통되는 할랄 인증 소나 닭이 과연 저걸 다 충족할까요?. 뭐 제가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지만 돼지고기는 구할려고 하면 구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구해서 먹죠..단지 한국처럼 쉽게 구하는건 아니고. 주단위로 미리 구입하거나하고 대부분 유통이 냉동육으로 밖에 안돼죠..생고기도 구할수 있는데 부위별로 나누어져 있는것은 대부분 냉동육입니다. 불편하면 감수하고 살아야죠.
모바일- 모바일-
한국사람이 유럽여행시 식당가서 왜 김치없냐구 따지는 꼴이네요..자기네들 나라에선 외국인들에게 자기네 방식 따를것을 강조하면서 왜 타지에 나와선 그 나라의 방식을 따를 생각 안하는지..아주 이기적이네요..
기도실 문제만 해도 그래요. 예전에 어떤 무슬림이 관공서에 기도실 만들어달라는 민원 넣었다가 내국인을 비롯해 다른 장기거주 외국인들에게 여론으로 엄청~뚜드려 맞았다죠?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인구가 상당한데도 관공서에 뭘 만들어달란 요구 없잖아요?정치와 공공영역.종교가 명백히 분리된 나라의 사회적 정서도 전혀~이해할려는 노력도,자세도 없다면 영원한 이방인 신세를 못벗어니죠. 맘에 안들면 나가라~!!!!!!! 니들보다 더 상식적이고 열린마음 지닌 외국인들도 많다. 추천:그림자_
그렇게 불편하면 살기좋은 지네나라가서 살지 왜? 굳이 불편한곳에 와서 공부를 핑게랍시고 사는지원. 저들에게 편의를 하나둘 봐주기시작하다 아예 무슬림화된 나라가 레바논입니다. 회사에 한명이 있는데 지각은 일상이고 툭하면 오늘 뭐라서 쉬고 오늘은 이래서 이렇다고 하며 일은 안하고 핑계만..
한복에 히잡을 쓴 이색적인 모습의 무슬림 관광객들입니다.
4년 새 2배 정도 늘어 지난해 1백만 명 가까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올해 1백만 시대를 열겠다는 게 목표인데요.
아직 무슬림에 대한 편견도 큰데다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하다 보니 밥 한 끼 제대로 먹을 데가 없어 왔던 손님도 돌아갈 판이라고 합니다. 이덕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짤방부분(이것도 중간 중간 빠짐)
[서울 중구청 관계자] "어려운 (인증) 절차를 밟아서 하는 거에 대해서 망설이시더라고요. 무슬림 조리사가 와야 되고요."
[아크람/예멘 유학생] "저 같은 경우는 비상계단에서 이렇게 찾아서 (기도해요.)"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식당과 기도실 등을 제대로 갖춘 할랄 타운을 조성하려는 지자체들도 있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작년 전북 익산에 이어 최근 경기 고양시도 추진을 포기했습니다.
"치안이 걱정된다", "무섭다" 는 글이 나도는 등 주민 반대가 극심했습니다.
[고양시청 관계자] "IS 그런 걸 보니까 좀 안 좋게 이미지가 그런 쪽으로 많이 생각하시더라고요."
올해 1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며 '무슬림 프렌들리' 표어까지 내걸었지만 현장의 시설이나 인식은 태부족.
=== 여기까지 일부러 짤방에서 의도적으로 뺀 상태
편견을 갖지 않도록 제대로 된 정보부터 알려달라는 게 국내 무슬림들의 얘기입니다.
[사둘라/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무조건 테러에다 엮어서 얘기를 하는데 할랄이 뭔지 무슬림이 누군지 그걸 먼저 설명을 해주면 반대하는 사람들도 아마 인식이 바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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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관광홍보와 실제 현장의 괴리를 얘기하는 뉴스인데 그중에서 지자체 관한 내용은 다 잘라버리고 이슬람 관광객들이 자기 입장만 내세운다고 잘라붙인 악의적인 선동용 짤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팩트는 팩트 그대로 보내야지요. 종교적 트러블로 인해 혐오나 기피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굳이 불필요하게 더 혐오를 강조 조장할 필요는 없죠.
그래서 불교가 좋음..
절에 안간다고 뭐라 안함..
부처나 스님 욕한다고 뭐라 안함..
사찰 가서 시주 안한다고 뭐라 안함..
시주도 안하고 산채 비빔밧 맛나게 먹고 옴..
심지어..
독실한 천주교 신자도 관악산 등산가서 시간 맞춰 사찰에서 주는 비빔밥 꼭 먹고 옴..
깨닳음을 위한 부처는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형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