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사오신 300원짜리 초코라떼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423

캬 어머니의 찐사랑이군요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가을타타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리내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큰바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퍼플레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성실한고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50 친절도:20104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01-15 10:14 카이샤잉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YEblue 정보력:10840 친절도:14585   01-15 10:15 아~ 빙그레에서 한 박스 보내 주세요.

가을타타타 정보력:68790 친절도:15698   01-15 10:18 가을타타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냉철심장 정보력:19520 친절도:15756   01-15 10:19 모바일- 저와중에 반대 1 ㅠㅠ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15 11:10 아~ 어무이~

미리내3 정보력:2200 친절도:879   01-15 11:21 미리내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다시쓰기 정보력:4160 친절도:4770   01-15 11:36 국딩 때, 모텔 청소하셨던 어머니가 손님들이 안주거리로 먹다 남긴 마른 오징어 갖고 오셨건게 생각나네요. 상태 괜찮은거 골라내서 봉지에 잘 싸서 와서 물에 한번 씻고 말려서... 요즘은 욕먹기 딱 좋은 거겠지만, 당시는 맘대로 사먹기 힘든 간식이라 맛있어서 즐거웠지만, 지금은 참... 그거 멕인다고 눈치보고, 자존심 구기고 갖고오셨을 어머니가 참 그립네요. 추천:큰바위 추천:네로5 추천:vendetta 추천:치즈버거 추천:허니짱 추천:웅이~(º㉦º)

큰바위 정보력:1510 친절도:2590   01-15 11:41 큰바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큰바위 정보력:1510 친절도:2590   01-15 11:43 괜히 울컥했습니다.

퍼플레인 정보력:6190 친절도:4849   01-15 11:58 퍼플레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성실한고객 정보력:1350 친절도:544   01-15 13:41 성실한고객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1-15 13:43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adfortwin 정보력:1380 친절도:1413   01-15 15:38 모바일- 나 어렸을때 엄마가 잔치집가서 음식 거들어주시고 잔치음식 안 드시고 싸가지고 오신 거를 참 맛잇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식은 돼지고기 삶은것과 식은 닭고기가 너무 맛있어요. 아내는 그걸 왜 먹냐고 그냥 버리라고 하지만 옛날 못먹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참 보고싶네요. 추천:vendetta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68   01-15 16:22 아이고 주책없이 눈물이 ㅠㅠ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15 17:26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