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ㅜ.ㅜ    글쓴이:가을타타타 , Hit : 1687

술을 먹고 들어왔어요 엄니가 반겨주셔요 아무말도 안하시고 그저~~  고운 목소리로......왔니..~~ 자라~~아들 이 한마디만 하시네요~~ 엄마가 가습기만 틀어주시고 조용히 제방을 나가세요 엄마~~ ㅜ.ㅜ 울면서 잡니다~~~ 한번쯤 울면 속이 편하시나요? 예전에는 한번쯤 울면 풀어졌는데..안 그럴때도 있네요~~ 멍하니 가습기 보면서~~

가을타타타 당근계의 신이 되고 싶은 타타타 ㅋㅋ 정보력:70110 친절도:15775

우유사랑 정보력:11620 친절도:9560   01-12 01:20 모바일- 왜이리늦게들어오셨어요..속깊은 어머님이시네요.

봉규니 정보력:21520 친절도:8683   01-12 01:33 모바일- 나이 드나 봐요.. 엄니의 고마움 그리움이 느껴지는거 보면..

asfirst 정보력:0 친절도:   01-12 02:44 모바일- 영원하지 않을 것을 알게되면서 가끔씩 울컥해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12 03:02 부럽내요.... 너무 오래전에 가셔서 ..ㅠㅠ

마징가~~z 정보력:56760 친절도:27341   01-12 05:08 잘하세요~~~~ 곁에 있어 주실때..........

파란하늘 정보력:300 친절도:636   01-12 07:44 울컥~ 저도...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뚱띵이 정보력:5360 친절도:11465   01-12 08:08 담배 끊으세요.....효도하시는 길입니다..... 추천:선과수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31   01-12 08:23 모바일- 엄마 자랑글이네요 울엄마는 왜케 일찍 가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73   01-12 09:32 이게 철든다는 거겠지요... 저도 요즘엔 나같은 불효자가 있나 싶을때가 많네요..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76   01-12 09:42 맞아요. 담배 끊는게 효도

노란잠수함 정보력:290 친절도:390   01-12 17:22 이글 보는 순간 ㅠ.ㅜ 있다가 집에가면 엄니 김치가 너무 커유, 엄니 보일러좀 팍팍 틀어유 잔소리 시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