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보다 탄원서가 많은 정인이 사건.. 교회, 면죄부 파나-m    글쓴이:신지유하 , Hit : 2058

헉.    그렇다네요 ㅠㅠ http://www.ddanziu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722 진정서 보다 탄원서가 더 많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금수도 변호받을 권리는 있다지만 저들을 위해 탄원서를 써주는 이들은 대체 누구이며 저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과연 저들이 믿는 기독교는 어떤 기독교인가? 저들은 설교시간에 도대체 무엇을 말했으며 무엇을 들었던 것일까? 추천:제자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지유하 新地流河 慈顔愛語 서로 어울려사는 삶이 있는 곳 내가 아닌 우리가 있는 곳 여기가 좋아요. 생쥐든 사람이든 감옥에 처넣을 수 있지만, 생각을 잡아넣을 수는 없습니다. 종교: 방황 레 벨: 5(과거-반역?) 정보력:23380 친절도:25733

NullStr 정보력:1270 친절도:3116   01-07 12:45 우와. 기사 쓴분이 목사님이시네요. 저런 목사님 비율이 5%만 되어도 한국 개신교가 지금처럼 욕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 정치 지도자는 투표라도해서 민주적으로 바꿀수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는 차라리 포멧이라도 할수있다. 그러나 망가진 교회와 부패한 목사는 현재로선 도무지 바꿀 방도가 없다. 이것이 바로 지금 한국교회가 처한 암울한 현실이자 비극이다. 출처 : 딴지 USA(http://www.ddanziusa.com) 추천:roggy 추천:겨우리 추천:불날개 추천:좋은하루 추천:신지유하 추천:yoco 추천:모카 추천:콩이 추천:현희아빠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69   01-07 12:46 모바일- 탄원서랑 진정서 구분있나요?? 구제를 위한 탄원서도 있지만 강력처벌 탄원서도 있긴 합니다. 물론 문맥상 아닌거 같지만... 개독이 개독했을뿐 추천:신지유하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1-07 12:47 설마요......제 정신 박힌 판사라면 정인이 뉴스 볼때마다 울어요 ㅠㅠ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밥먹을때 뉴스 회사에서 ytn 틀어주는데 나올때마다 체합니다 ㅠㅠ 데블스 애드버킷 실사판인가 악마 넘들..... 추천:신지유하

물탱이 정보력:15270 친절도:18345   01-07 13:41 진성서를 탄원서라고 넣었겠죠...... 내용은 그게 아닐겁니다... 이런 사건에서 어떻게 선처 탄원서가 더 많이 들어 갈수가 있는지..... 엄벌해달라고 적고 탄원서라고 넣었겠죠

옥도사 정보력:1520 친절도:5086   01-07 13:47 기독교... 개혁의 주도가 되어야 할 단체가... 개혁의 대상이 되어버린.... 안타깝습니다....ㅜㅜ 추천:좋은하루 추천:신지유하

겨우리 정보력:7180 친절도:4850   01-07 14:06 잘 그루밍되서 우리목사님 우리목사님 부르며 헌금 갖다 받치는 정신나간 형제자매들이 있어 기독교는 변하지 못할 겁니다. 여의도순복음도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이제는 떳떳하게 다니니... 만민교회도 그렇고 홍새새교횐가 구강성교 강요한 담임목사있는곳 신천지 등등 이상한 기독교 종파들 사이비들 전부 형제자매님들이 계시니.... 맛없는 음식점을 절대 가지않으면서 저런 이상한 교회에 십일조갖다 바치는거 보면 뇌가..... 추천:뜨신뜨신

San Jose 정보력:5680 친절도:9906   01-07 14:10 명동에 울 나라 민주화 성지인 향린교회가 명동성당 근처에 있지요. 추천:신지유하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1-07 14:17 아주 오랜 과거.. 부산역에서 늘 서명 받던 할배 생각이 나네요.. 구소된 목사를 위해 서명 받고 다니던.. 당신의 종교 신념 다 존중 한다면서 그냥 서명만 해주시라고.. ㅋㅋㅋ 그 장면을 조국때 또 봄.. 그냥 서명만 해주시면 된다고..

의천장무기 정보력:310 친절도:700   01-07 14:46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부모가 헌금을 교회에 많이 내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추천:신지유하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07 15:17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70   01-07 15:49 글쎄요.. 진짜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었다면 과연 저렇게 행동하고 겉으로는 선량한척 나는 하나님께 용서 받았다 이렇게 행동 할까요? 분명히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왜그래? 하는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은 그냥 종교가 기독교일뿐 믿는 사람은 아니라고 보면 딱 맞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같은 교인이 아니란 말이지요... 저 또한 믿음 생활 하는 사람으로 저런 글을 볼때마다 참 답답하고 부끄럽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