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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가 늘어나다보니 출근하는 아내 대신 아이들 밥을 챙겨 줘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처음 재택 근무 할 때는 일도 해야하고 집안 일도 해야하는 상황에 스트레스트를 받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미리 밥을 잔뜩해서 락앤락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반찬도 미리 잔뜩해 놓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데요, 김치는 볶음 용or찌개 용(중국산) 그냥 먹는 용으로(김장 김치) 나눠서 먹는데요 볶음용 중국산도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미리 해놓아도 하루 중 한끼~두끼는 차려줘야 해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럴때 구세주가 바로 오뚜기 밥~ 다른 간편식도 몇 종류 주문해서 냉장고에 보관 해놓고 먹기도 하지만 오뚜기 밥하고 구지 비교하자면 솔직히 오뚜기 밥이 여러모로 편하고 좋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오뚜기 덮밥과 국밥을 50개 정도 미리 구매해 놓고 급할 때나 힘들 때 먹고 있는데요 이거 참 괜찮습니다,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양도 적당해서 먹고나서 배가 고프거나 하지도 않고요 만드는 시간이나 치우는 시간도 절약되서 재택 근무에는 정말 딱인거 같습니다. 가격도 개당 2천원대로 크게 부담도 없고요 혹시 재택 근무 하시는데 식사 때문에 고생인 분들 계시다면 오뚜기 덮밥 강력 추천드립니다. 꼭 오뚜기 덮밥아니더라도 즉석 밥 시리즈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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