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사거리에 원래 60km 속도제한 카메라가 있는 곳이 있어요.
이게 갑자기 학교 주변이라고 30km 로 바뀌더군요.
문제는 교차로가 넓은데 황색신호 시간 조정을 안했는지 너무 짧아요.
속도 제한 바꿀거면 신호등 시간도 다 제대로 조정했으면 좋겠어요. 추천:yoco
우리나라는 속도가 문제가 아닌데... 속도가 낮으면 과연 도움이 될까 의심은 되지만 선진국에선 효과가 있다고 하니 두고 보는 수 밖에요..
일단 차도 차지만.. 보행자, 이륜차에 대한 안전의식 확보가 선행되어야 할거 같네요.
사실 차 운전하는 사람이 보행자, 이륜차 보호가 우선이 맞긴 한데.. 부득이 하게 사고가 날경우 자기들이 다치는데 너무 개념없이 막 들이대는거 같아요.
하물며 건널수 있는 상황도 아닌 무단 횡단하면서 아이언맨 행위(손바닥을 내 보이며 서라는 제스쳐)를 할때면 기가 차더군요;;
올해 말에 처음으로 스틱차를 버려야 하나?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달려줘야 변속이 덜한데, 저속으로 운행을 계속하다 보니, 기어변속이 너무 심하고.. 거기에 더해 가끔 신호위반이 생기네요... ㅠ.ㅠ 나이든것도 있겠지만요.. 내년에는 오토를 구입해야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