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코러나가 영영 끝나지않응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m    글쓴이:피키 , Hit : 1931

지금 백신이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변종이 나와서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바이러스가 생겨난다거나 세계 곳곳에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서 몇개나라나 지역에 집단면역이 생겨도 다른 어느곳에서 또다시 칭궐하고 돌고돌아 또다시 항테가 약해진 사람들 통해서 재창궐.. 백신을 맞고 항체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모르갰지만 지금 보이는 전파력을 보면 완전히 사라지는게 가능할런지.. ㅜ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피키 메롱~ 정보력:41560 친절도:27923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26 00:07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26 00:14 가능성 충분함요...

파트랏슈 정보력:5490 친절도:3379   12-26 00:16 지금처럼 판데믹으로 오고나면 풍토병으로 남는 것을 예상합니다. 조금씩 변종이 되면서 아마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추천:고구마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12-26 00:41 모바일- 차라리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적응할듯... 사실 제일 무서운 것은 감기에요.

호크 정보력:400 친절도:307   12-26 00:56 효과 좋은 치료제가 나오면 게임 체인지가 됩니다. 검사 능력과 기술은 이미 확보되었고... 치료제만 제대로 작동하여 중증으로 넘어가는것 만 막으면 방역단계 필요 없이 빠른 치료만으로 극복이 됩니다. 그러면서 백신을 통한 집단 면역력으로 서서히 종식 시켜나가면 됩니다. 넘 걱정 마세요 크리스마스인데.. ^^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12-26 01:43 그게 감기에요. 결국 모든 감염성 질환은 감기 수준으로 공진화를 한다고 하죠. 그리고 감염의 원인인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경우도 단기적으로는 독성이 강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독성이 약해지는 방향으로 진화압력을 받게 됩니다. 연구중인 질병 치료법 중에 의도적으로 실험실 내에서 진화가속을 해서 독성이 낮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다수를 점유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얼마나 적은 희생을 치르고서 세균/바이러스가 인간에게 큰 독성이 없을 때까지 진화하는 시기까지 버티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백신이니 뭐니 해도 방역과 예방활동이 잘 되는 게 잘하는 방법이에요. 추천:goldenball

서태웅 정보력:960 친절도:2045   12-26 02:13 문과라 잘은 모르지만 숙주가 죽어나갈 정도로 바이러스가 강하면 결국 지들도 죽어나가기 때문에 점차 약해진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었습니다. 메르스가 대표적이라고;;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12-26 03:30 마야문명이 그렇게 갔죠... 지금은 그나마 치료가 가능하니.... 온 지구가 집단 감염으로 가야 결국 끝날꺼 같습니다. 일반 독감처럼..... 아~~~ 내가 위험한데 ㅠㅠ

마징가~~z 정보력:56700 친절도:27265   12-26 04:13 종료가 된다고 해도 마스크를 쓰는 것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추천:복합기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12-26 06:29 모바일- 페스트도 그랬듯이 결국은 사라집니다..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10 친절도:6559   12-26 11:16 진화의 개념을 사람들이 몸소 깨닫고 있죠. 환경이 변하면 변화된 환경에 맞는 개체만 살아남는 과정이 수억년 동안 반복되고 반복되고.. 살아남지 못한 종은 절멸하는 것이고.. 살아남으면 번창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