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람 몰리는것 신경 안쓰는가봐요    글쓴이:하늘꽃아래 , Hit : 1139

뉴스보니 스키장도 북적이고 일부 교회 시설도 북적이고 모임 한다고 음식하고 등등 서울이 막히니 지방으로 가서 즐긴다는데 자영업 비율이 우리나라가 높아서 다 문닫아버리면 서민들 경제가 휘청이지만 대규모 확진이 늘어날 떄는 모임단속 칼같이 했으면 합니다 요즘 송년회도 비대면으로 해서 카톡인사정도 하고 끝내는 경우들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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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18 09:40 하지 마라면 안해야 되는디 참 답답헙니다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12-18 10:03 법을 만들고, 위안부 할머니를 위하시는 윤미향도 생일 당사자 없는 와인 파티 하는데요. 뭘 일반 국민들도 할수 있죠. 9시 이전에만 끝내면 되는거니깐요. 추천:고고고76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02   12-18 10:08 시간이 갈수록 나이든 사람만 방역을 지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은 엘리베이터에서 젊은 애들이랑 같이 타면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땡글땡글 정보력:320 친절도:950   12-18 10:26 솔직히 거리두기 기간이 1년이 다되가니 다들 지친거 같고 인내심이 바닥을 보이는거 같네요... 특히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더하겠죠.... 빨리 백신이 들어와서 확진자가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12-18 10:35 1년 가까이 하다보니 다들 많이 지치고 그냥 일상화된 느낌입니다. 이렇게 오래갈꺼였으면 차라리 초반에 셧다운해서 2-3주 집에만 있게해서 완전히 뿌리뽑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아닌 망상을 해 봅니다.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2-18 10:43 설마? 내가 걸리겠어? 내가 왜 하고 싶은걸 참아야해? 남이 나하고 뭔 상관있어? 이런 심리인듯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18 13:29 혼자 하라고 하면 뻘쭘할텐데 여러사람이 있으니 든든한 마음?도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