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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괜찮을까요?... 기사 일부 발췌 했습니다. 코나EV, ESS 화재 때와 같은 중국산 LG 배터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09843 최근 현대자동차 주력 전기차 모델인 코나EV 배터리 부위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에 탑재된 배터리가 LG화학 중국 난징(남경)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태’ 때 거의 대부분 사례에서 등장해 생산 공정에서 결함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지만 정부 조사 결과가 애매하게 일단락된 바 있다. LG화학이 현대차그룹에 공급하는 배터리 셀은 2018년 초부터 2019년 중반까지 난징공장에서 생산됐다. ESS 화재 사태는 2017년 8월∼2019년 5월 발생한 23건의 연쇄 화재 사건을 말한다. 정부는 2차에 걸친 민관합동조사를 벌인 끝에 올 2월 ‘배터리 이상 때문으로 추정한다’는 결론을 내놨다. 배터리 구성품을 따져봐도 배터리 셀에 의구심이 제기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10274?event_id=022_1602063418825 배터리 셀, 팩, 모듈 등에서 애초 생산 과정에서 제작결함이 있었거나 조립 공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 등 다양하다. 다만 셀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는 전문가 의견이 높다. 화재 양상이 폭발하듯 불타 배터리 모듈 부위 등이 전소되는 등 배터리 화재의 전형을 닮았기 때문이다. 유독 코나EV에서만 화재가 발생 중인데 이와 다른 업체 배터리를 쓰는 코나EV 유럽형, 니로EV, 쏘울EV 등에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화재 보고가 없다. 코나EV LG화학: 배터리셀 HL그린파워: 배터리팩 현대케피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니로EV SK이노베이션: 배터리셀 현대모비스: 배터리팩, BMS, B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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