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채무자가 갑이네요 막 화내.     글쓴이:마화사 , Hit : 2609

물품 대금 150만원을 못 받은지 6개월 인데 이번에 이근 대위 사건을 보면서 어른은 서류로 말한다. 문자로 이번주 까지 해결 안되면 재판 들어 간다고 이야기 하고  내용증명 보내고 이제 소액 재판 한다 하니 채무자 : 카드로 결제 하겠다. 나: 우리는 카드 가맹점이 아닌데?? 채무자: 우유 한개를 사도 카드로 결제 되는데 그게 말이 되냐? 나: 우리는 카드 가맹이 아닌데?? 채무자: 이번주가 정확히 언제까지냐. 두리뭉실해서 자기는 당황스럽다. 자기가 친구한테 빌리던 어쩌던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냐! 나:(6개월 동안은 뭐하고.) 채무자: 코로나 대출 지원금 나오면 줄려고 했고, 가게도 정리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안팔린다. 나: 모르겠고, 내용증명 보고 서류로 보내라. 채무자: 50만원이라도 먼저 갚고.. 어쩌구 저쩌구 150도 이런데 1500이었으면... 1.5억이었으면..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현희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화사 옴니아1 -> 엑스페리아, 미라지, 블랙잭, 4655 -> 아이폰 정보력:8580 친절도:3285

버미아빠 정보력:43040 친절도:37356   10-05 11:08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6620 친절도:57287   10-05 11:11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6620 친절도:57287   10-05 11:12 사기꾼에게 유리한 상황도 많습니다...-_- 빌릴때만 아쉽지 갚을때는 자기돈 주는걸로 착각... 추천:네로5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05 11:14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화사 정보력:8580 친절도:3285   10-05 11:15 막 내가 죄인인 듯.. 돈달라고 하니 뭐지 ..-.- ??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3   10-05 11:15 솜씨가 프로인데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05 11:16 돈이 없다 => 내가 생활하고 외식, 여가 적당히 즐기고 할 돈은 있는데 너한테 갚을 돈은 없다. 그걸 마련하기 위해 굳이 내 평소 생활 씀씀이를 줄이고 싶지는 않다. 내 생활에 압박을 주다니 넌 참 매정하고 못된 인간이다. 추천:kmtkhc 추천:반달 추천:장풍高手 추천:길가다주었다 추천:백면서생 추천:NullStr 추천:㈜大統領™ 추천:네로5 추천:nJoy락 추천:yoco 추천:일공 추천:좋은하루 추천:현희아빠 추천:dokki

전용회선 정보력:12190 친절도:13470   10-05 11:27 그래서... 친한사이에는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은데... 현실은 친한사람에게먼저 연락을 하게되죠... 그렇다보니 독촉하기도 쉽지않고... @_@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05 11:27 간단하게 해결 허자니 동일한 나삔 사람이 되더군요 정말 답답한 세상이내유

팰리세이드 정보력:3750 친절도:8196   10-05 11:29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amanian 정보력:530 친절도:718   10-05 11:36 저도 예전에 100만원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3-4-3 포메이션으로 아주 오래 걸려서 받았습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10-05 11:42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yoco 정보력:3020 친절도:5199   10-05 11:43 이혼하고 혼자 3남매를 혼자 키우는놈이 빌려주면 할부로 매달 갚는다고 해서 대출받아서 빌려 줬습니다. 처음 1년간은 잘 갚더군요. 이후 몇년간 찔금찔금 갚더니 3년 전부터는 한푼도 안갚고 버티네요. 그놈보다 애들 생각해서 빌려준건데 꼬꼬마들이 이제 다컷네요.

나는야! 패들러 정보력:0 친절도:   10-05 11:57 모바일- 700 안갚아서 소액소송으로 이겨놓고.. 9년차 되던해에 재산조회 해서 이자 20퍼까지 해서 다 받음... 웃긴건 전화해서 100만원 이하는 빼주면 안되냐고 그래서 다 입금안하면 경매간다고 했더니 욕하고 다입금함. ㅋㅋ 돈보다 유쾌 상쾌 통괘했다는.. 추천:좋은하루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1   10-05 12:21 빨리 카드 단말기 만들어서 결재 받으세요. 중고단말기 등록하고 전표는 은행에 직접접수하는걸로하면 10만원 미만으로 단말기 만들어질겁니다.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10-05 12:59 백두산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길가다주었다 정보력:710 친절도:3188   10-05 13:13 돈이라는건 늘~~ 서서 주고 엎드려 받는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추천:네로5

두리당 정보력:29920 친절도:15504   10-05 14:45 예전에 지인은 아예 승합차로 받아오시던데... 별로 상태는 안좋아보였지만, 그래도 한 몇년 타고 다니더라는...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10-05 15:54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하블루 정보력:5890 친절도:5745   10-05 16:56 남의 돈 우습게 알고 100만원 200만원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니까..사업이 망하는 겁니다. 돈의 가치를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결국 망하더라구요..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0-05 23:26 좋은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현희아빠 정보력:660 친절도:3981   10-06 00:52 현희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