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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트의 공격을 받아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 때문에 팀내부에서 싸움이 발생했던 일이네요 독일의 암호는 아무도 모른다는 확신을 가지고 작전을 진행하는데 작전실패가 반복되면 암호체계가 노출되었다는 것을 알고 바꾸게 되기 때문에 철저한 이해타산을 계산해서 확률적으로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개입합니다 그래서 2차대전이 끝나고도 오랬동안 기밀을 유지할수있었고요 요즘 국익을 해치는 세력들이 군사정보를 마구 흘리고 있네요 언론에 나온 첩보자산에 관련된 내용들이 모두 공갈이기를 바랍니다 (군대이야기에 뻥을 잔뜩 넣어서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진실인지 뻥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하듯이) 전략자산의 정보를 마구 흘리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반역자라고 생각합니다 군자산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리는 사람에 대해서는 민간인, 정치인 가리지 않고 미행과 첩보수집을 할수있는 길을 법으로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다만 오남용 되지 않도록 법원이 판단해서 법률에 따라서 미행, 첩보수집 권한을 일시적으로 허용하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함부로 국가기밀을 흘리지 못하겠지요 . 추천:아드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haC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광기의 제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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