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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노동소득이란 나의 시간을 팔아서 그 댓가로 돈을 받는 것이라고... 얼마전에...제가 주식으로 기대수익을 어느정도 기대하시냐고 설문을 올려드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선택한 금액은 월 500정도였습니다. 세법으로 넘어가면 조세연구원에서 바라보는 크게 2가지입니다. 항상 소득 : 별 이변이 없는한 꾸준하게 들어올것으로 기대되는 소득. 갑종근로소득세 등 일시 소득 : 한번 들어왔지면 내년에 들어온다는보장 없다. 이러다보니 항상소득과 일시소득은 세율을 달리할수밖에 없고, 통상 일시소득이 세율이 적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금융소득은 수익이 아니라 손실이 날 가능성이 높다보니... -100 -100 -100 + 100 인데 +100에 세금을 부과하기가 난감하다보니 부과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이런 경우..) 그러다보니 금융소득의 힘은 갑종근로소득세와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와 파급력을 지닙니다. 금융소득 : 월 650만원 = 연봉 1억 금융소득 : 월 1140만원 = 연봉 2억 금융소득 : 월 1600만원 = 연봉 3억 금융소득 : 월 2500만원 = 연봉 5억 만약 월 500이라면 근로소득 연 7500만원에 맞먹는 금액입니다. 이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전업투자자를 꿈꾸고, 이를 통해서 노후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있다면... 기대하게되고, 어쩌면 그게 가능하다면....불안한 노후이 대비가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추천:딸바보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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