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사는 자산운용사에 비해서 설립요건도 덜 까다롭고 운용에 필요한 필수인력이나 장비
규제 정기적 검사도 가벼운 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투자자문사를 이용하면...
투자자문사와 자문계약을 맺은 고객을 투자자문사를 이용해서 공모주 청약을 하면..
일반 개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배수와 수량을 배정 맞을 수 있습니다.
보통 공모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은 개인에 비해서 80%정도를 우선배정받을수 있으니까요..
이번에..개인들이 더 적게 배정받은 이유도..사모와 자문사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기존 SK바이오팜에 비해 2배이상 더 많은 곳이 대거 참여했다고합니다.
아마 이중에는 고액자산가들을 거느리고 있는 부띠끄들이 자문사나 자산운용사를 통해서 청약한 수량도
꽤나 많을겁니다.
자문사 계정 이용해서 청약했으면 한 5배는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을듯..
즉 1억이면.. 20주.
3억이면... 60주...
이런식으로...
다함께 갑시다! 자문사 설립하러!
ps: 세상은 진입장벽이 있는게 좋다. 그 장벽을 넘어서는 방법을 찾으면 장벽은 보호막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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