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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총각으로 유명한 비타스의 음색을 보면 상당히 높은 음인데... 서양현악기로 따지면 첼로의 음색을 갖는 아쟁으로 별명을 붙여놨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정상적으로하면 바이올린의 음색에 가까운 해금을 사용해서 해금총각이 맞겠죠.. 비타스는 결혼했으니까 해금아저씨...가 맞을랑가... 아쟁총각으로 굳어진 원인이 교과서일 수도 있다네요.. 한때 국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집필진이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교과서에 올리는 바람에 해금을 아쟁으로 잘못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70년대생때라니까... 저의 삼촌들이 배웠을 때군요... https://khariles.tistory.com/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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