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드럽넹..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2072

오전에 장염으로 무한 방출 하고.. 배가 너무 고파 급하게 집앞 토스트 노점에.. 두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아주머니가 사래가 걸린듯.. 갑자기 기침을 하는데......................... 참나............... 마스크도 안끼고..................... 아줌마도 무안했는데.. 급하게 기침을 참고 왜 이러지 하는데......... 주문 취소 할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고.................. 다신 안가야 겠음.........................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고시생 정보력:3530 친절도:3424   05-04 23:51 저도 식사할때 누가 옆에서 기침만 해도 신경쓰이드라구요. 그래도 코로나19가 앞으로 음식점이나 위생이 중요한 장소에서는 마스크 등 생활방역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순기능으로 작용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daumrush 정보력:1580 친절도:298   05-05 03:52 와.. 기분 너무 상하셨겠다.. 근데 이럴땐 느끼는 그대로를 말해줘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상대방들도 알텐데.. 특히 장사하는 분들이...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5-05 07:07 이런.....괜찮은 시기에도 짜증날텐데...이시국에 그러다니... 마스크를 장식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마징가~~z 정보력:56730 친절도:27298   05-05 07:29 조심하세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5-05 09:25 인샬라~

멜깁슨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05-05 10:21 모바일- 바꿔달라고 하면 되징 추천:버미아빠

허니짱 정보력:1040 친절도:1157   05-05 11:10 한때 코로나 심할때 경북의 한도시에 출장을 가서 아침에 죽집을 갔는데 엄마와 아이가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서 제일 먼곳에 앉았는데 앉고 보니 아이가 감기 증세로 많이 아픈 것 같았습니다. 의자에 누워있고 짜증을 내고 있더군요. 그 상태에서 엄마는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병원을 갔다 왔는데 몇일 계속 아프면 코로나 검사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증상이 있으면 우선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죽을 사러 오던지 아니면 포장을 해서 가야지 그곳에서 아파서 못 먹겠다는 아이를 먹인다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대강 먹고 나왔습니다.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2   05-05 22:01 모바일- 포인트는 "경북은 한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