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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작업실에서 비주얼 베이직과 C와 씨름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언제 이것들을 다하나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하나둘씩 해결되고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2개를 가지고 작업하는데 비주얼베이직 코딩할때 문장끝에 꼭 ;(세미콜론)을 타이핑하게 되네요.(습관이 무섭네요.) 그리고 if문에도 항상 then을 넣어야 하는데 빼먹구요.ㅎㅎ 혼란의 연속인 프로그램 환경속에서도 대략 동영상에 보시듯 대부분의 기능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은 책상에 그냥 올라가 있는 STM32F407 마스터보드를 정리해서 만능기판에라도 올려서 다시 만들어야 하고 마스터보드에 연결할 RFID리더기만 만들어서 연결해 주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윈도우10에 비주얼베이직 6.0을 설치하고 실행시키는 동영상입니다.  오늘도 각종 보드들로 어지러운 책상 아래의 마스터보드를 이 상태로 케이스에 실장하기는 좀 그러므로  이런식으로 만능기판에라도 올려서 정리해서 만들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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