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메뚜기 튀김    글쓴이:우몽 , Hit : 1983

메뚜기 튀김 . 어릴때 자주 먹어보았었죠. 개구리 뒷다리 구어먹던 생각도 나네요. 지금은...굳이 먹기는 싫군요..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11-13 11:40 한놈도 튀어나오는 것이 없군요... 그래도 튀는 게 있을것 같아서 한참을 보는데..... 동일한 영상의 반복 플레이라는 것을 한참 만에야....ㅠ.ㅠ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7   11-13 11:43 ㅋㅋ 처음 한움큼 넣을때 한마리가 옆으로 빠져나오는 것 같아요..

수샤 정보력:2500 친절도:8186   11-13 12:02 어렸을때 맛있었는데 저거... 많이 잡아다가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띠리리 정보력:1120 친절도:4798   11-13 12:03 모바일- 쪄서 말리고 튀기지 않나요? 저렇게 튀기면 겉바속촉;;

엘스 정보력:10310 친절도:6094   11-13 12:49 똥 빼고 쪄서 튀기는줄 알았는데 바로 튀기네요;;

오드득 정보력:990 친절도:2434   11-13 12:52 중국인가요?

라팔 정보력:1360 친절도:2543   11-13 13:08 튀김은 아니고 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싸간적이 있습니다. ^^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11-13 13:21 사막인가 어딘가에서 메뚜기가 엄청나게 날라다니는 장면이 있던데.... 잔뜩 잡아서 식량으로 활용은 어렵겠죠?

닉넴안써요 정보력:1320 친절도:2773   11-13 13:33 어릴때 산채로 후라이팬에 어머니가 구워주신적은 있는데 튀겨서도 먹군요(물론 뚜겅덮고요...) 근데 제나이 또래들한테 이런거 이야기 하면 그거 먹는거냐고 물어보는사람이 많더라고요

San Jose 정보력:5680 친절도:9906   11-13 14:14 우리는 기름 없이 뜨건 후라이팬에 그냥 튀기지 않았던가요?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2   11-13 14:27 초딩 시절 먹어봤는데 조그만 새우튀김? 볶음? 반찬하고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11-13 14:30 어린시절 저거 볶아서 반찬으로 주는 집들이 있었는데.. 어른들은 약으로 쓴 분도 게시고... 볶으면.. 입에서 까만 먹물 같은게 나와요.. 징그러 ㅠㅠ

워리님 정보력:4830 친절도:8518   11-13 14:44 뱃속에 연가시 있을 거 같아서 못먹어요.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36   11-13 15:07 한번 물에 씻지도 않네요.

EveR 정보력:2880 친절도:6414   11-13 15:25 시골에서야 많이 먹던거 아닌가요? 불과 10여년(?) 전에도 가을에 논에서 잔뜩 잡아서 많이 먹었었네요. 먼저 찜통에 찐 다음에 살짝 간해서 후라이팬에 볶았던걸로... 그러면 뒷다리가 잘 떨어져서, 뒷다리만 모아서 절구통에 가루처럼 간 다음에, 그 가루에 밥 비벼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죠.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1-13 15:36 난 연탄불에 궈 먹었는데.. 튀긴다는 생각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먹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가난한 영세민이 메뚜기 볶을 기름이 어딨겠냐능..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7   11-13 17:00 2003년도 저 결혼식 뷔페에 메뉴중에 메뚜기튀김인지 볶음인지. 있었어요.. ㅎㅎ 맛있던건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기룩스 정보력:770 친절도:663   11-13 18:10 모바일- 어릴적 예식장 식당 단골 메뉴 였는 데 요즘은 구경 하기 어렵네요 ㅎ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65   11-13 18:21 학원 다닐떼 진짜 예쁜 여자가...보면 침흘리는 인간들이 많았던...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여는데....전부 뭐라고 뭐라 하는 보니까 메뚜기 반찬이...전부 억 하더니...바람과 같이 사라진..그날 휴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