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딸 의전원 합격수기 고파스에 남긴글(펌)-m    글쓴이:삽질맨 , Hit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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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옵니다. 우선 요즘 애덜 고생 많네여. 만덕산 형님은 과학인듯.. 지소미아로 또다시 증명 해 주시네요. 추천:고시생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꾼 추천:주시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은지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리더스앤스토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곰들사냥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콰지모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삽질맨 ㅋㅋ 정보력:2000 친절도:1397

고시생 정보력:3530 친절도:3423   08-22 21:10 모바일- 저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네요. 부끄럽네요. 추측들은 이제 그만~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2   08-22 21:14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무꾼 정보력:3730 친절도:4613   08-22 21:15 모바일- 모바일- 참 저런 유망한 학생을..자기가 못한다고 다른 사람도 못할 거라고 비난만 하는 인생들이 불쌍합니다.

스피드킹 정보력:6440 친절도:8186   08-22 21:16 모바일- 글쓴거 보니까 야무져 보이네요. 똑똑하고요.

도곡과내곡의공통점 정보력:0 친절도:   08-22 21:21 모바일- 지들의 기준에 끼워 맞추려는 병신 어른들 덕에 고생이 많습니다. 추천:테즈데블 추천:고시생 추천:토끼발

주시자 정보력:540 친절도:404   08-22 21:22 주시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뻥카치지마2 정보력:0 친절도:   08-22 21:39 모바일- 그냥 물러나자 추하다 모ㅣ바일- 연구책임자조차 몰랐던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참여,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바로 조국 후보자의 딸의 외국어고 동기생의 아버지지요. 장 교수는 앞으로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문의 지도교수였던 장영표 단국대 교수가 학교 홍보팀을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나친 것이 있었다면 사과한다.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지만 \"학자로서 부끄러움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틀 전 취재진을 만난 장 교수는 조 후보자 딸의 스펙 쌓기를 도울 목적이었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얘가 외국 대학을 간다고 하니까 내 입장에서는 도와줘야 되고 고민고민하다가 에이.. 그렇다면 1저자로 놓자고 결정을 했어요. 지금 와서는 지나친 그런 게 돼 버렸죠.\" 조 후보자 측 청탁으로 하게 된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그 쪽에서 보호자들이 나보고 개인적으로 해달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하게 된 거에요.\" 자신의 자녀가 같은 외고를 다녀 자신에게 찾아왔다는 겁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무슨 전문직 실험실 있는 사람 찾아야 하는데 어디서 젤 먼저 찾겠어요? 학부모 뒤져보는 거지.\" 하지만 가이드라인이 없어 생긴 일이라며 부끄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제가 뭐 잘했다고는 하지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부끄럽지는 않아요. 오늘날처럼 가이드라인이 확실하게 있었다면 안 했겠죠.\" 신고:느와르 신고:kmtkhc 신고: 터미 신고:UTOPiA 신고:뽀드걸 신고:아드반 신고:은지아빠 신고:토끼발 신고:콰지모토

뻥카치지마2 정보력:0 친절도:   08-22 22:19 모바일- 연구책임자조차 몰랐던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참여,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바로 조국 후보자의 딸의 외국어고 동기생의 아버지지요. 장 교수는 앞으로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문의 지도교수였던 장영표 단국대 교수가 학교 홍보팀을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나친 것이 있었다면 사과한다.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지만 "학자로서 부끄러움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틀 전 취재진을 만난 장 교수는 조 후보자 딸의 스펙 쌓기를 도울 목적이었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얘가 외국 대학을 간다고 하니까 내 입장에서는 도와줘야 되고 고민고민하다가 에이.. 그렇다면 1저자로 놓자고 결정을 했어요. 지금 와서는 지나친 그런 게 돼 버렸죠." 조 후보자 측 청탁으로 하게 된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그 쪽에서 보호자들이 나보고 개인적으로 해달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하게 된 거에요." 자신의 자녀가 같은 외고를 다녀 자신에게 찾아왔다는 겁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무슨 전문직 실험실 있는 사람 찾아야 하는데 어디서 젤 먼저 찾겠어요? 학부모 뒤져보는 거지." 하지만 가이드라인이 없어 생긴 일이라며 부끄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제가 뭐 잘했다고는 하지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부끄럽지는 않아요. 오늘날처럼 가이드라인이 확실하게 있었다면 안 했겠죠." 신고:도곡과내곡의공통점 신고:은지아빠 신고:준상아빠 신고:만사여의 신고:가관 신고:나그네 신고:콰지모토

뻥카치지마2 정보력:0 친절도:   08-22 22:28 모바일- 네 많이 캡쳐 하셔요~ 추천:만사여의 신고:만사여의 신고:가관 신고:토끼발 신고:Excalibur 신고:UTOPiA 신고:희우아빠 신고:나그네 신고:콰지모토

은지아빠 정보력:0 친절도:   08-22 22:29 은지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han 정보력:730 친절도:878   08-22 22:32 meet 80점대 네요 만약에 이걸로 경쟁했다면 도저히 합격할 수 없는 점수 입니다. 도대체 이 글을 보고 뭘 잘했다고 하는 건지? 고대에서 학점을 안좋았다고 하고 이런데 면접으로 합격했다는데 일반적인 다른 일반인도 이렇게 쉽게 통과할 수 있었을까요? 신고:콰지모토

봉규니 정보력:21470 친절도:8669   08-22 23:21 모바일- 학력고사 출신인 저는 도통 무슨 소리인지.. ^^;; 정보력 엄마 , 무관심 아빠와 재력의 할아버지 중에 무관심 아빠만 실천 중 이라.. 또한 뭔 소리인지 여전히 모르겠어요..

고시생 정보력:3530 친절도:3423   08-22 23:34 모바일- 모바일- 저의 학창시절에도 촌동네에서 명문대 가는 친구들 있었고 공고 일진꼴통짓 하다가 명문대 간 친구도 있었고 제가 다닌 속칭 지잡대에서 대기업, 공사 들어가는 친구들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잡대에서 공인회계사, 경찰공무원하다가 검사된 친구... 빽이 아닌 순수 노력으로요. 뭐... 항상 엘리트 코스만 밟으신 분들이야 이해 안가고 우수울지 모르지만... 간간히 말썽만 부리든 친구가 어느 순간 변해서 공부만하고 전교순위에서 노는 만화 같은 일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저정도 노력이면 솔직히 뭘 못하겠습니까? 단순히 시험성적으로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나쁘면 한계가 있겠지만... 노력도 인정받는 그런 교육환경이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스앤스토리 정보력:0 친절도:   08-22 23:48 리더스앤스토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곰들사냥꾼 정보력:1030 친절도:450   08-23 02:49 곰들사냥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곰들사냥꾼 정보력:1030 친절도:450   08-23 02:49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콰지모토 정보력:0 친절도:   08-23 08:38 콰지모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