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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설문지가 왔군... 회사사람들이랑 나눠먹은 얘기 적어야지.. 했는데... 인적조사만 하고 끝남... 허무~~ //------------------------------------------------------------ 블루미 미네랄이 회사로 왔어요... 여기서 읽은데로 동료(라고 쓰고 부하라고 읽죠)에게 주고 비타민인데 레모나처럼 먹는거야 하고 줬습니다. ㅋㅋ... 미리 물컵을 준비해놔서 뿜거나하지는 않았습니다. ^^ 다음은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 일단 고형(사탕?) 발포비타민 보다 맛있습니다. 녹는 시간도 빠른것 같고요... 제가 어릴때 건강에 좋다고 구연산을 한 숟가락씩 퍼 먹다 보니.. 신것은 아~주~ 잘 먹습니다. 2. 좀더 단맛 신맛이 강했으면 합니다. 종이컵에 먹는것은 괜찮은데.. 텀블러에는 두개는 넣어야 먹을만해서요.. 비타민 함량도 중요하지만, 물에 탔을때 맛도 중요하니까요.. 얼음 섞인 찬물에 한포씩 넣고 4-5명이서 먹다보니 1주일도 안가네요... 동료들에게도 인심쓸수 있어 좋았고, 맛도 비교적 좋아서 신청하길 잘했습니다. 추천:하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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