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김씨라는 사람의 주장이 사실인지부터 밝혀야 할거 같은데요.....수사를 제대로 하면 문제가 없는데...수사를 하는건지 마는건지.....이건 뭐.....
글고 캐나다로 돌아가고 나니 이런 주장을 하는것도 그렇고......모든건 수사를 아주 확실하게 탈탈 털면서 하면 됩니다...
윤지오씨가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성이 적거나 중요 참고인이 아니었다면 검찰이 13번이나 조사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장자연씨 유서인지 내용증명인지도 모를게 적힌 종이를 없애버린게 장자연씨 유족들이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윤지오씨가 지금 나서는 타이밍이 이번에 나서지 않으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과, 자신이 얻을 이익보다 손해나 위험부담이 더 큰점, 그리고 장자연씨 사건은 과거에도 그랬고 진실을 은폐하거나 축소시키려 하는 자들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이슈로 윤지오씨에게 더 믿음이 가는군요.
항상 사실을 은폐하거나 왜곡시키려 하는 시도는 부분적이고 사소한 것, 또는 디테일한 것에서 출발합니다. 즉 부분적인 문제로 전체의 문제를 덮거나 물타기를 하는건데, 저 카톡 내용과 이의를 제기한 자는 그걸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바람엘푸 추천:고구마 추천:내일을기다려 추천:정소추 추천:EveR 추천:미루 추천:선과수 추천:개밥주고올게
모바일- 전 별로...
이런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10년전 대충 넘어간 사건인건 다 아는 사실인데
윤지오로인해 은폐되고 축소된 사건을 다시 쳐다볼 수 있게 된게 다행이고, 그걸로 캐다보면 고구마 줄기 엮이듯 무더기로 뭔가 나올꺼 같으니까 덮으려는 물타기 아닌가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