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있던 회사는 연봉 6천이라고 가정하면 사인할때 연봉은 4.5천이고 나머지는 주중 12시간 한달에 48시간 추가 근무해야 나온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ㅡ,.ㅡ 양산이 본사인 회사인데 그쪽은 거의 그렇다는군요
그래서 월급 받기위해 일주일에 10시까지 야근 3번을 하던, 3시간씩 4일을 하던 해야 원래 받기로한 연봉이 나오더라구요....ㅡ,.ㅡ
52시간이 주말 빼면 평일 8시간+추가2.4시간인데 저녁시간 빼면 9시 이후 퇴근이 되더군요.
평일에 무조건 9시 이후에 퇴근하게 되는게 작은 작업강도는 아닐진데 난리치는거 보면 좀 어이없긴하죠.
문제는 댓글처럼 회사가 악용해서 표면상 52시간을 지킨다면서 편법으로 근무는 시키고 급여는 그만큼 안 챙겨주는 상황.
뭐 지금 저에게 다 그림의 떡인 상황이지만 한걸음이라도 시작을 해야 다음 걸음이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