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하지 말라고 하고 부동산에 20몇 억을 부어서 투자했으니 시끄러운거죠.
결국 정부에서 국민에게 한 워딩이 고대로 그들에게도 돌아가는거죠.
사퇴는 했는지 모르겠지만 불법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했으니 그냥 억울하기만 하시겠네요.
재개발 이익을 생각하고 대출을 10억이 넘게 당겨서 구입한게 투자고 합법적이라 문제가 없는거라면 그동안 낼 세금 내고 집 몇 채씩 산 사람들한테도 적폐 취급은 안했어야... 그건 또 아니잖아요? 추천:willygim
댓글들 보니 실제로 등기 안쳐본 사람들이 많은듯 하네요.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보면 부인의 사문서위조. 다소 비정상적인 초과 금융대출. 명의자간 불분명한 조세(자금 출처 및 증여) 문제도 보이고 특히나 물건 및 대출에 대해서는 권력남용? 도 의심이 되는 행동에
공직자 윤리 문제 와 관사를 이용한 올인 갭투자가 과연 현 정부 부동산 정책기조에 부합하는지도 봐야지 그냥 무주택 자가 물건 하나 샀다는 이유로 쉴드 쳐주는 사람들 많네요.
민주당이라 봐줘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사퇴하면서 말한 내용을 보면 거의 조롱에 가깝던데..
항상 말하지만 투자. 투기를 정의 하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 됩니다.
김대변인이 무주택자라는 말로 쉴드 쳐줄거면 쉴드 쳐주는 그대들은 뭐했읍니까?
김대변인은 약15억 이라는 돈이라도 모으면서 그동안 무주택 혜택을 보고 있는데
쉴드쳐주는 사람들도 그정도 현찰이든지, 집이든지 있는 상태에서 김대변인의 처지에 동조 하는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