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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때리는듯.. 무턱대고 자영업자편.. 과거 투피에도 글을 올렸지만.. 제가 장애인분들 사이에서 최초 화로 공갈빵 2호 였던.. 1호는 저의 ㅂㄹ 친구의 아버지자 어머니의 오랜 지인분.. (최초 스댕 화로를 만드신 분임.. 이 어르신 덕분에 아직도 골갈빵이 판매 되는.. ㅎ) 요즘은 기기가 나와서 반죽하고 반죽 밀고 설탕 넣고 하면 기기가 알아서 돌고 끝이지만.. 밀링에 1차 굽기 2차 화로를.. 오리지널 공갈빵을 했지요.. 전부 손작업.. 아주대 앞 동수원 뷔페집 옆에서 했어요~ ㅋㅋ 개당 300원~ (그때 당시 옆에 천냥 마트도 있었던.. 당골이였는데.. ㅋㅋ) 절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노랑머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듀스 1집이 대박이던 시절 ㅋㅋ) 어린이날은 수원 원천유원지 가서 그날은 500원 받아야 된다 해서.. 6시간 동안 50만원 벌었네요~ ㅎㅎ 리어카 끌고 왔을때 단속에 걸려 반죽통 뺏겼는데.. 옆에 있던 단속반 아저씨가 어리고 불쌍한데 봐주자~ 봐주자~ 뭐라해서 돌려 받고.. 바로 장사 펼친.. ㅋㅋ 반죽 롤러라고 하나요? 저는 왕복 5~6번으로 원하는 크기로 쫙~ 펴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은 수십번을 왔다 갔다 하시더군요.. 제가 힘이 좋아서 5~6번 만에 만드는건 절때 아닌데.. ㅋㅋ 그렇다고 제가 달인은 아니고.. 반죽통도 뺏겨 보고.. 리커도 끌려 가보고 고생 좀 해보면 전투력이 상승되서 오기가 생기고.. 초샤이어인이 될꺼임.. 이건 돈으로도 못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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