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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Photo_0001.jpg(196.0 KB), Download : 27 - File #2 : Photo_0002.jpg(265.1 KB), Download : 21 |
자작으로 케이스를 제작해 보려구 합니다. 뭐 여러가지로 생각하다가 일반적인 가죽케이스 디자인에 먼저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문방구에서 색있는 좀 두꺼운 종이 달라고 했더니. 모메이드지(?) 라고 하면서 주더라구요 가격은 600 천에 붙어 있는 검은색 판자가 그 종이 잘라서 4장을 겹쳐서 공작용 풀로 붙인겁니다. 일반 풀은 모르겠지만 공작용 풀은 굳으면 투명하게 되서 굳더군요. 그래서 두장을 맞붙이고 한면 한면에 한장씩을 더 붙여서 무거운 걸로 눌러두었더니 강도도 괜찮고 두께도 괜찮게 되더군요.. 그리고 천은 버리는 청바지를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다른 마땅한 천이 없더라구요.. 이거 만들려고 따로 사기도 뭐해서 일단 도전해보고 담에 제대로 되면 좋은 걸로 바꿔볼려구요. 그리고 실을 엮어 넣을 구멍들을 뚫었구요. 구멍 뚫는거 짜증나더군요.... 다 완성되면 완성품 올려 놓겠습니다. 추천:cyrus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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