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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주에 액정이 깨져 용산직영점에서 거금 8만원을 주고 액정을 교환 했다는 글 올렸었죠. 그때 교환한 액정이 위에다 뭘 덧 씌운 듯 울렁이는 현상이 있어서 기사분께 이야기 해었는데 어제 연락이 왔더군요. 자재과에서 다시 액정 받았는데 안 그런다고 교환해 주겠다고 해서 오늘 다시 방문해서 교환 받았습니다. 게시판을 보다 보니 이번에 투피에서 완존 버스폰으로 풀린 폰들 액정이 제가 교환 받았던 문제의 액정과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듯 싶군요. 몇일 써 봤는데 울렁이는 액정이 미세하게나마 인식율이나 반응속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교환해서 이전 처럼 평평한 액정 쓰게 되니 왠지 기분상 속도도 향상된 느낌이군요. 암튼.. 울렁이는 액정 받으신 분 참고 하세요. 정상은 아닙니다. 기사분 말로는 그때 생상되었던 일부 제품이 그렇게 나온 것 같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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