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아직 일주일도 안된 제 PDA 벌써부터 말썽부립니다.ㅠㅠ

 자꾸 안좋다는 글만봐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ㅠㅠ



 저번에 사용하던 BM500보다 기능이 더 안좋은 것아 보입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SKT(BM500)과 KTF(햅틱)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업무의 효율성(주머니 효율성)을 높이고자 P100을 구입하였는데, 정말 줄초상 날뻔했습니다.



 1. 문자 100건중에 13건이나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문자만 골고루 씹어서 드셨네요. KTF 메시지 메니저에 가입되어 있었으니 망정이지 가입되어있지 않았더라면 정말 활당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2. 전화는 10건중 1건

 벨소리 울린역사가 없는데, 씹히셨네요. 휴대폰에는 부재중 전화라는 대신 캐치콜 문자가 한통뚝 들어와있네요.

 캐치콜로 왔다는건 중간에 전화기가 꺼졌다는 이야기인가요?



 솔직히 GPS기능은 사용자체를 하지 않아서 되던 안되던 상관은 없는데, 스마트폰으로서의 전화, 문자가 안된다는 것은 아쉬움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래도.. 2차 패치나올때까지는 다시휴대폰 써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