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식 패치 후 이어폰 제거 후 스피커 먹통으로 리셋의 생활화 실현 중입니다 ㅠ.ㅠ
이번 여름부터 자전거를 타면서 네비로만 쓰던 사사미와 전화기로 쓰던 블랙잭의 기능을 합친 p100에 꽂혀 질러버렸답니다.
이곳 2차 공구를 못기다리고 추석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구매 했었죠.
자전거도 중고로 샀었는데 가까운 샾에서 아시는 분이 사신 걸 인수했습니다. 물론 그 샾에서 정비도 받고 필요한 액세서리도 사곤하는데, 그 샾에서 자전거를 산 직장동료가 한 6명정도 됩니다. 그분들은 저를 농담삼아 서자라고 표현하지요...자신들은 적자이고. 중고로 업어 왔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머 장난삼아 그러시기에 별로 신경도 안 쓰고 했었는데 요즘 p100 게시판을 보며 게타님 글이 자주 안 보여 이런 생각이 듭니다.
p100 사용자가 늘어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을 리포트하고 수정하는 건 좋지만 이 곳에서 구입하지 않은 저같은 분들이 그 동안 유료베타 테스터로서 고생하신 분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니 매출을 올려야 하는 투피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
물론 바쁘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앞으로 좀더 자주 사용자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립니다.
피에쑤 : p100의 폐기를 언제로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곧 p100 사용자가 소수로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하는 걱정도 됩니다 ㅠ.ㅠ 그런데 2차 공구는 언제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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