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패치가 나오기로 이야기 되는 날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KTF나 KTFT측은 투피에서 있지도 않은 패치일정을 거론해 논란거리를 만들었다고 하고,

또한 간혹 들리는 AS후기에는 9월 중에나 패치가 나온다는 얘기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가 정기적인 패치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700여 사용자들이 뻔히 투피를 들락거리면서 패치가 나왔나를 살펴보는 것을 알고 있을

KTF, KTFT, 투피 모두 조용합니다.

비공식으로 먼저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KTF나 KTFT는 하루 전에라도

어느정도의 패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몇시정도에 배포하겠다는 일말의 언급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투피쪽에서라도 특별한(?) 루트라는 분을 통해 이 정도의 정보를 알려주셔야 하구요.

점심시간 전에는 일을 안 하실리도 없는데

연락 한번이나 5분정도 시간내서 게시판 글 한번 남기면 되는 일을

KTF, KTFT, 투피 모두 너무 무심하게들 넘기고 계십니다.

조금만 신경쓰셔서 패치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시도때도 없이

투피 G100 게시판만을 마치 생업인 것 마냥 들락거리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오전 내내 일을 접어두고 들락거리던 사용자의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