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은....    글쓴이:Jum , Hit : 664

상대방이 악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될때만(자신만의 생각일지라도...) 최소한이라도 정당화비스무리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 하면 자게에서 제막말 보신분들은 너나 잘해~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왜 아프리카서 뺨맞고 알래스카 빙판에 헤딩하시는지.....  1. p100의 버그....누구 잘못입니까? 2. p100의 버그....누구한테 항의 해야되는겁니까? 3. 소보원에 고발하면 누가 제제를 받을까요?  답은 뻔합니다. 지금 가장 노력하시며 싫은 소리 듣는 분은.... 사실 아무런 잘못도 없고 책임도 없으며.....욕을 들어야 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옥양에서 물건사서 하자가 있을때.... 누구한테 항의를 합니까? 일반적으론 판매자에게 항의를 하겠죠. 옥션의 구조를 모르는분은 옥션에 전화를 하시겠습니다만... 친절한 안내양의 말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내 고객님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한후 판매자가 고객님께 연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네 감사합니다" 가 보통이겠죠.. 그런데 대신 총대메고 고생하신분께.... "당신도 티끌만큼이라도 관련이 있으니 같이 덮어 씌워주마 으하하하하하" 이런거....좀 황당해보입니다. 좀 빗대자면....   낙뢰로 19금 하드가 사망했다고.....분에 못이겨 허공에 삽질만 하는것도 모자라서... 하늘에 삽을 던지다가 옆집 유리창 해먹은꼴이네요....(제얘기가 절대!! 아닙니다....던지진 않았어요..) 추하다고 하셨나요? 저같이 막말하는놈도....이상황은 좀 심하게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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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아앙曰 정보력:0 친절도:   08-14 22:13 투피를 사랑하시는 맘은 이해하겠으나 물타기 하지 마세요... 논리적인듯 하면서도 교묘하게 "투피에는 돌던지지 말라"는 식으로 유도하지 마세요... 갖다붙인 비유는 적절하지도 못합니다.

황금박지 정보력:700 친절도:103   08-14 22:22 동감 1人 전 별루 문제 없이 쓰는데 활용도가 떨어져서 그러나 ? 아님 좀 둔해서 그런가 ?.. 메세지 씹힌적 없구 전화 씹힌적 없구, 다운 안되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 뭐 나름대로 패치해서 사는사람.. pda 한 7년 썼는데 막강 아이팍도 하루에 똥침은 서너번,,,, 다만 P100 이 전화기능이 있다는것 뿐인데... 전보다 똥침 들쏘는 사람......

블러디이프리트 정보력:1130 친절도:2293   08-14 22:24 열심히 비유는 드셨지만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비유입니다. 투피와 게타님이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투피와 게타님이 욕을 "전부" 들을 필요는 없지만 분명 일부 책임은 있습니다. 투피에서 하는 공구...설마 유저들을 위해 투피가 전혀 아무런 이득과 이익없이 무상으로 저희에게 봉사하는건 아니지요? 물론 그 이득을 보는걸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이득 많이 봐도 상관없구요. 좋은 제품 좋은 조건으로 주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거지요. P100건도 마찬가지지요. 투피에서 진행을 했고 투피도 분명 연관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욕을 먹어도 혼자 먹을 필욘 없지만 같이 먹을수는 있지요? 투피의 잘못은 처음 리뷰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공신력있는 리뷰는 제품의 장단점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서술을 해야지요. 하지만 P100리뷰는 어땠지요? 제품을 만져볼수 있는 루트도 없고 정보를 얻을곳도 없습니다. 오직 리뷰에서만 가능했죠. 가격도 착하고 제품 스펙도 좋습니다. 리뷰에 보니 왠걸...CPU가 좀 느리긴 해도 딱히 흠잡을 곳이 없어 보였죠. 물론 초기 제품이니 어느정도 버그를 모든 분들이 예상했을겁니다. 하지만 리뷰에는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죠. 그건 리뷰가 아닙니다. 그냥 광고지이고 찌라시일뿐이지요. 여튼 이래저래 말이 많았습니다만 이 사태에 대해서 투피가 전혀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이부분마저 부정하면 할말 없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대리점이 젤 불쌍합니다ㅋㅋ 그냥 영업상 뛰어 든것 같은데 그쪽에서 기계가이렇게나 문제가 생길줄은 알았겠습니까? 전 물론 쇼마이피시는 해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써보지도 않았지만서도 어짜피 기계를 싸게 사는 조건이었으니...이 약속은 지켜야죠. 여튼 글쓴님의 글은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 비유도 전혀 적절치 못하구요.

블루 정보력:2370 친절도:1729   08-14 22:25 투피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는 얘기같은데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옥션은 오픈마켓입니다. 판매장소만 제공해준 것이지만. 투피는 주체적으로 자신들이 주도하여 공구를 주선한겁니다. 옥션과 비교는적절치 않습니다. 옥션이 받는 수수료 정도만 받고 투피가 공구를 주선했을까요?

황금박지 정보력:700 친절도:103   08-14 22:26 투피처럼 리뷰 써주는 가끔 자동자 책자 또는 신문들(야후 에 만이 올라오죠) 이들이 리부 써준 자동차가 하자가 있으면 그들이 책임 져야 하는것은 아닌데 라고 생각 하는 한사람...

방랑자 정보력:0 친절도:   08-14 22:33 내가 불편하지 않다고 모두가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 반대로 내가 불편하다고 모두가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아니지요. 불편하고 문제가 있어 이의를 제기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이번 공동 구매는 어떤 형태던간에 투피의 이름을 빌어 편법적인 형태로 진행된게 사실입니다. 투피가 책임이 전혀 없다고 이의를 제기 하지 말라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다소 지나친 단어가 나오는경우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이 정상이 아닌것만은 사실입니다.

블루 정보력:2370 친절도:1729   08-14 22:33 황금박지님 투피는 리뷰만써주는게 아니라 공동구매 추진해서 이득을 얻는데 관여한곳입니다. 단순 리뷰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작은가수 정보력:10510 친절도:10555   08-14 23:00 이의 제기 문제 얘기가 아닌듯 한데... 막말 까지는 하지 말자는 얘기 아닌가요. 그래서... 막말 해도 된다는 말씀들인지 원....

종규닷컴 정보력:510 친절도:167   08-14 23:15 PDA에 똥침은 기본아닌가요 -ㅅ-)

Paul 정보력:700 친절도:437   08-14 23:15 황금박지님! 자동차 살 때, 리뷰보고 삽니까? 자동차 수집가라도 그렇게는 못하겠지요. 옥양 비교도 타당치 않고 황금박지님의 거듬도 타당치 않네요. 황금박지님이야 내공이 많아서 알아서 잘 사용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이 70년대 학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도 쉽지 않구요. 자동차를 샀는데 광고하고 다르면 지정 정비업소에 가서 A/S를 요청하겠지요. 근데 정비업소에서 '그런 차가 있었다구요! 처음 보는데요. 고장이라니까 잠깐 봅시다!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다구요?'..... 소비자가 ...왈, ...왈 모두 설명하고 나니 '본사에다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돌아가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곤 감감 무소식. 있을 수 없는 경우를 예를 드셨기에 한번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황금박지님! 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 조금이라도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그런데 옛말에 싸우는 시XX보다 말리는 시XX가 더 밉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지금의 경우엔 가능한 마음을 모아서 물건너간 패치보단 깨어진 신뢰와 책임있는 KTF 등에서 진솔한 사과와 향후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거래처가 거의 모두 외국회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약소된 납품일자가 지연되면 배상을 칼 같이 합니다. 7일이 지연되면 청구불가하구요. 20여년 외국회사에서 근무했었던 경험이 박혀서인지 몰라도 이렇듯 진행되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 저는 직원들에게도 일을 상대적으로 못하는 친구는 용서하고 격려를 해도, 정직하지 못한 친구는 함께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화가 나서 쓰고 나면 제풀에 지우고는 하는데 이건 그냥 올릴게요. 황금박지님! 다시 한번 불쾌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아마르티아 정보력:310 친절도:292   08-14 23:25 리셋 몇번 했나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봤는데 249 번입니다. 개통일부터 계산도 아닙니다. 중간에 하드리셋 몇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정도밖에는 안했네요. ^^ 피박이를 무리한 어플사용으로 힘들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전9시에 오토 리셋 한번과 오후 9시에 백업 후 자동 리셋 이렇게 하루 2번은 자동으로 리셋되게 합니다. 그래서 이정도 뿐인가 봅니다. 조금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Jum 정보력:0 친절도:   08-14 23:51 제 비유가 틀렸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p100때문에 힘드신 유저분들 마음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절대로 없습니다. 의무와 권리,책임과 권한...... 공구 진행자분이 책임을 지셔야 한다면.... 그 책임에 맞는 권한-통신사나 판매자에게 요청할 권한도 있어야겠죠.... 물론 사용자분들을 대변하는 입장에서의 권한은 무척 크겠죠. 하지만 공구 진행자만으로서의 권한은 그만큼은 안될뿐더러.... 많은 분들이 환불보다는 정상적인 사용을 위한 패치를 기다리시는 입장이니..... 차후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낼 사용자분들을 대변하는 권한(환불쪽으로....)은 아직 보류중이실겁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환불을 원하시는 분은.... 아직 사용하길 원하시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투피 전체의 입장을 환불쪽으로는 몰아가지말고... 직접 ktf에 전화를 하시는편이 나을거라는겁니다. 몇번 소보원에 중재요청해본경험으로.... 소보원에 신고한다면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전화 안되는 전화기는 당연히 처리해줍니다.

맛세금지 정보력:2380 친절도:1095   08-15 00:03 지금 시점에서 '누구의 잘못인가? 누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를 논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린 아직까지 KTF로부터의 서면을 통한 공식적인 입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중간 상황을 Follow-up하시는 게타님이 한통속으로 보이고 미워질수도 있습니다.(원래 중간에 챙기는 사람은 양쪽으로부터 '공공의 적' 취급당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분이 언잖다하여 공개적으로 상대를 폄하하는 표현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 하고싶으시면 투피에 전화로 하시던가 아님 쪽지나 E-mail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Jum님이 말씀하신대로 투피 전체를 환불쪽으로 몰고가는건 반대입니다. 환불을 원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화外 꽤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전 만족도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로써 정상적인 기능과 불편한 기간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건 소비자로서의 권리이고 판매한 KTF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전 제 권리를 달랑 환불해준다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후샥 정보력:3620 친절도:6012   08-16 23:10 왠지 점점 기다리는게 힘들어져요... 전 pda 모든기능을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몇몇 기능을 사용하고 싶어서 폰에 붙어 있는 pda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폰 기능이 문제라니... 전에 있던것도 해지하고 신규로 구입한거라 끝까지 사용할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힘드네요. 지나온 글중에 이 폰으로 영업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진짜 힘드시겠네요. 전 전화도 자주 안하고 문자도 그리 많이 보내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편한데.. 힘내세요. 저도 앞으로 상황 봐서 개선의지가 없음 어떻게든 환불이던 해약이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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