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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side.jpg(37.5 KB), Download : 89 - File #2 : front.jpg(59.6 KB), Download : 73 |
특별할 것도 없지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한 분께서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케이스를 많이 구매했던 것이 아니고, 스타일러스를 많이 구매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PDA 쓰면서 스타일러스를 워낙 잘 잃어버려서 이번에는 큰 맘먹고~ 왕창..^^ ( 그러나, 품질 실망~ ) 구매할 때 사진 속에 스타일러스와 사진에 없지만 액정보호지를 하나 주더군요. 사이즈는 딱 맞습니다. 다만 가죽 케이스에 끼우고 나니 P-100이 무지 두툼해진 단점이 생겼습니다. P100 용 스키니케이스 제작 이야기가 있던데 그걸 어째 해볼까 하는 생각도 생기고~ 그리고, 설명에는 신용카드 꼽는 곳이라는데 신용카드를 꼽아보니 작군요. 흑~ 아무튼 가방에 넣어도 괜히 액정이 한번씩 눌리고 그랬는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PDA를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에서 PDA 악세사리를 너무 비싸게 받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아무튼 ebay 나 외국에서 구매 신청을 하면 그다지 비싸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종 사기 당하기도 하지만..T_T ( 그래도 Skill 이 늘기는 합니다. ) 참 그리고, expansys 인가 에서 Atom V 용 크래들과 충전 겸용을 구매하려고 했더니 재고가 없어서 한 20일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관두었습니다. 같이 구매했던 스타일러스는 일단 P-100 구멍에는 딱 맞지만 좋지 않습니다. 싸구려 티가 나서 추천할 만하지 않지만 혹시 스타일러스를 잃어버리신 분이 계셔서 가슴아파하고 계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 후문 연구 공원에서 근무하니 혹 가까이 계신 분은 한 두 분은 그냥~~~ ^^ ) 그러나 그냥 핸드 스트랩 다는 곳이나 케이스에 스타일러스를 달아서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훨씬 좋은 것들을 훨씬 싼 가격에 많이들 있어보이니~ ^^ 현재까지 저는 P100 을 그럭저럭 잘 쓰고 있습니다. GPS 달린 작은 PDA 로 생각하고, 전화기는 그냥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착신전환해서 쓰다보니 그리 나쁘지는 않군요. 다만 쫌 전화기능도 안정화된다면 전화기를 두 대씩 가지고 다니는 이상한 짓을 안해도 되겠죠? 사진은 그냥 첨부했는데 잘 올라갔을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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