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를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양치기 소년(?)의 말을 믿고 몇번을 기다리다가 화가난 회원들의 행동을 이해해야 될까요?
대화와 타협이 없다면 지금의 소통없는 정국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패치가 나오지 않고 어떤 누구도 책임있는 말이 없을 때 화가 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지금 해지를 하고 싸움하듯이 정리하는 것 또한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봐집니다.
그럼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요?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제품을 출시한 곳이 겠지요. 잘못된 제품을 만든곳, 잘 모르고 아니면 모르고 잘 알아보지 않고 판사람,
그리고 요즘은 잘 알아보지 않고 구매한 사람도 책임이 있는 것 같더군요. 특히 p100의 경우. (구입한 사람이 잘못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적어도 우리 동호회에 정확한 패치일정을 통보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지금의 사태(?)는 없었을 것이고 게타님도 양치기 소년(?)이 되시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봐집니다.
이제품의 출시에 책임이 있는 곳에서 회원들에게 지금까지의 패치진행과 사과만이 지금의 소요를 잠재울 수 있을 거라 봐집니다.
(물론 패치로 p100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지도 의문입니다만).
아무도 책임이 없다고 떠넘기면 환불을 하던 쇼마이피시를 해지를 하던 아무 상관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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