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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500을 쓰다가 바로 p100으로 번호이동해서 썼습니다. 장점으로는 GPS 가 일체형이라는 것입니다. 뚜벅이 모드나 자전거여행에 좋더군요. BM500으로는 상당히 구현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타일러스가 내장되어 있다는 거 BM500은 그렇지 못해서 상당히 짜증났었거든요 덜렁거리는 스타일러스 땜에 단점은.. 메모리가 작다 보니 아무래도 깔아서 쓰는게 적어졌다는 거 그리고 KTF의 특성인지 몰라도 솔직히 SK용 BM500 이었을때 보다 통화품질이 안좋을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BM500때 느꼈던 품질과는 차이가 납니다. 문자어플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BM500에서도 문제는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가장 문제는 버그 입니다. 깔아서 쓰는 것도 별로 없는데 왜 이 P100은 이렇게 자주 소프트리셋을 자주 하게 되는지.... 이런 버그들 좀 고쳐줬으면 좋겠군요 어차피 고성능의 PDA를 원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었으니 램의 부족이나 다른 건 감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리셋 자주 해야 하는 기계가 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조만간 만족할만한 패치가 나오길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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