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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늦은 저는 9시쯤 부터 시작! 아니무슨 고기집에서 소주도 없이 고기들을 드세요들(싱기싱기~) 가서 제가 소주 시켰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ㅋㅋㅋㅋ) 저는 처음 참석이라 누가 누군지 잘 모를듯 하였으나 일단 여신님은 한분뿐이셔서 -holic님인걸 알아버렸고(눈치 좀 짱ㅋㅋㅋ) 희끗오라버님, bycha오라버님, 맑은햇살오라버님, roggy오라버님 사실 사전검색후 뵙는것이라 낯익었음;; 왈큐레님과 광수(?)님은 검색할때 안계셔서 또 멀리앉아서 얘기도 많이 못나눴네요. 고기를 뱃속에 허겁지겁 집어넣고 있는데 왕오라버니 두분(매냐님, 헤어스탈리스뚜님)께서 반짝!나타나셔서 한층 분위기가 업 되었더랬죠옹 매냐왕오빠님께서 저에게 물으십니당 "2차는 커피? 맥주?" 멀 또 물어보세요 당연히 맥준데....;;;;;;;;(나름 여신인데ㅋㅋ 이미지도 있으니 예의상 물어보신것 같아요ㅋ) 2차 맥주로 왕 달렸어염;; 죄송해염 제가 계속 시켰어염ㅠ 중간에 몇몇분이 귀가하셨어요 2차오기전에 roggy님께서 귀가하시구 2차중간쯤 holic여신님께서 집에서 온전화를 피하지 못해 가셨어염 그리고 왈큐레님께서 대단한 의지로 돌아가시고(부러웠음+_+) 매냐왕오빠님과 bycha오라버니도 떠나셨어염ㅠ holic여신님 왜 먼저 가셨어여ㅠ 난 정말 친해지고 싶었는데 옆자리에 앉지도 못해서 아쉬웠어염ㅜ 담엔 꼭 전화번호 따야징ㅠ 2차 끝내고 집에가나 했더니 3차까지;;;;; 남은분은 헤어왕오빠님, 희끗오라버니, 맑은햇살오라버니, 광수(?)님(제가 한문을 모름ㅠ), 하바나님 그리고 저;; 난 왜남은걸까ㅋㅋㅋㅋㅋ 아무튼 어딜가도 항상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는 저입니당ㅠ 요즘은 아무래도 노래방갈 기회가 잘 없는뎁 제가 회사에서 회식하면 분위기 띠운다고 가끔 부르는 이재영의 유혹(맞나?) 고거 했습니당;;;; (예전에 울 원장님이 대박 좋아라 하셨는딥;; 올만에 회식하는것 같았다능;;) 가수 : 맑은햇살오라버니 정말 맑은소리! 짱이십니다용 그리고 헤어왕오빠님! 맑은햇살오라버니도 멋졌지만 왕오빠님만 하시겠어염~ 완전 20대!시라니까여~ 나혼자 택시타고 들어가는뎁 내 전번은 하바나만 알고있는건뎀 어디 잡혀가진 않겠지만 전화도 한번 안해보냐! 아무튼 탈없이 잘 들어왔지만서링 나같은 애도 초콤은 무서울수 있는거자나염ㅠ 제가 다른분들 전번은 잘 몰라서 잘 귀가 하셨는지 확인은 못했구 희끗오라버니와 하바나님이 같이 택시타고 가고 있는 중이라는 전화를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슴메당ㅠ 담엔 좀 여신답게 중간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저 지금 들어가봐야해서...."란 말을 남긴채 미리 귀가하도록하죵;; 아무튼 너무 즐거웠어염~ 매냐왕오빠님께서 저에게 "피백동이 좀 중독성있어~"라고 하셨는데 빨랑 해독제 찾아주세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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