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판 눈팅하러 왔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전 물리학은 잘 모르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새가 날때 저울은 계속 변한다고 생각해요 ㅋㅋ

새가 날개짓으로 날기위해서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체중보다 높은 힘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새가 바닥으로부터 1미터 위를 고정적으로 있지는 못합니다.

2. 하지만 새가 바닥으로부터 1미터 위를 유동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새의 날개짓으로 생기는 힘은 자신의 체중보다 커야만 가능한데, 만일 체중과 같은 힘으로 계속 날개짓을 한다면 새는 자신의 위치를 고정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1번에 의해 고정적인 새의 위치는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새는 자신의 체중보다 큰 힘을 중력의 방향으로 주어야 합니다. 물론 한번의 날개짓으로 자신의 체중보다 약간 높은 힘을 중력의 방향으로 줄 것입니다. 이때 생긴 반작용으로 중력의 역방향으로 이동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체중에서 중력방향으로 준 힘의 차이만큼 중력에 의한 중력방향으로 떨어지는 약간의 시간동안 떠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새는 날개짓에 의해 잠시동안 약간 높은 위치에 있다가 날개짓이 없는 잠시동안은 다시 약간 낮은 위치까지(처음 위치에서) 내려온 후 다시 날개짓을 통해 올라가는 식의 사이클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의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은 날개짓을 할 동안 처음보다 약간 높아진 무게를 측정하고 날개짓이 없는 사이에는 새의 체중이 빠진 만큼에 가까운 무게를 측정하게 될것입니다

새의 날개짓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진다면 저울의 무게 변동은 지그제그식의 그래프를 나타낼 것입니다

여기까지 공부하기 싫어서 눈팅하러 온 피백동 주민의 "새와 밀폐된 공간 문제"에 대한 해석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ps. 진짜 저 공부하기 싫은가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