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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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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가까이 써오던 P100을 오늘 갈아탔습니다. 물론 물건만받고 개통전이라서 아직까진 P100유저이지만요 액정이 금이가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갈아탔습니다. 첨엔 금만가고 액정 제 위치 다먹더니만 며칠지나니 엉뚱한곳으로 먹기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a/s 물어보니깐 액정교체만 8만원정도 든다고,,, 아쉽지만 위약금 6만5천원물고 갈아타야겠더라고요 이폰저폰 알아보니 다 할부폰이고 최저 3만5천원 이상 사용해야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많이 안쓰는 타입이라 초기비용이 들더라도 그런건 싫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본게 이폰이구요 .. 가면에 2년 10만으로 했습니다 세티x에서요 1년쯤후에 좋고 저렴한거 나오면 위약금내고 바꿀려고요 그나마 3월말에 신청해서 오늘 폰받은거구요 4월들어서는 아예없더라구요 사실저는 옴니아팝을 좀더 원했는데 KT에서만 있고 SKT는 좀 비싸더라구요 암튼 P100이 1년이상 되어오다보니 여기저기서 액정문제가 가장많이 나오는것같아요 다른문제는 무상수리가 되니깐 액정문제때문에 갈아타실분들 만은데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레일라를 하루써본견해로는 일단 메모리가 P100에 비해 256메가(실제 200메가정도로나옵니다.)로 커져서 메모리걱정없이 사용할거 같고요 액정이 3.0인치라 옆으로기니깐 동영상 재생시에 좀더 잘보일거 같구요 DMB가 됩니다. 심심하진 않겠죠 S-CLASS(라고하나요 ) LG 홈스크린이 설치되어있어 편리합니다. 손댈게 별로없어요 TCPMP는 없네요 단점도 얘길해야겠죠 CPU가 몇년된 7200 528MHZ라고 하네요 옴팝 800 맥스 1GHZ에 비하면 많이 느리겠죠? 그래도 P100보단 빨라요 전면버튼이 없고 센서라서 P100의 버튼키를 따라갈수가 없어요 적응하려면 많이 걸리겠죠 P100처럼 활성화된 동호회는 고사하고 아예동호회 자체가 없어요 두어달된폰이 제가 4460번째네요 도움 받을곳이 없어요 결론 P100 고장안났으면 갈아탈일없었겠지만 그냥저냥 쓸만해요 요즘 과도기라 앞으로 좋은폰 많이 나올꺼같고 이폰가지고 1년정도 버티다가 기회오면 좋은폰으로 가려고요 갈아탔어도 이 동호회에서 도움많이 받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물론 등돌리지는 않겠지만 자주들리겠습니다. 정말 고마운분들이 많은 곳이라서요 .. 다른 분들도 액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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