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23 |
|
|
||||
|
|||||
|
|
|
사기극이라는 표현이 심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A/S센터에 가서 보면, 이건 뭐 갈때마다 직원들과 손님이 싸웁니다. 직원이 하는 일은 주로 피백 손님과 싸우는 일과 보드 갈아주는 일이 다인것 같습니다. 내용은 주로, 고장이 너무 잦다는 것, 그리고, 왜 기능하나 고장났는데, 수십만원주고 보드를 갈라고 하느냐? 이런것이고, 직원들의 주장은 내가 안만들었다. 우리도, 기가바이트랑 1:1로 교환한다. 그냥 바꿔주면 우리가 30만원 손해다.. 뭐 이런 내용으로 하루 종일 싸우는 게 일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4650에서 넘어온 이유는, 놀라운 올인원 기능이었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놀랐던것은, 완벽한 내구성이었습니다. 조금만 충격이 가도, 한군데가 맛이가고, 그러면, 보드를 교체해야하고, 아니면 서서히 맛이가서. 무상기간 끝나면 보드를 수십만원주고 통째로갈아야한다는... 세상에...온보드라니... 기가바이트..ㅋㅋㅋ.... 사고나서 고장 좀 나보고 나니. 기억나더군요...어릴적... 피씨 조립한다고 설칠때, 그 온보드 마더보드 회사..ㅋㅋㅋ 웃다가 눈물이 나더군요.. 이거 뭐. 김치냉장고 만드는 회사가 비행기만든격??ㅋ 세상에...내가 이걸 모르고 이걸 사서 썼다니.. 사기는 원래 범죄가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사기는 피해자가 이미, 가해자와 일정정도의 계약을 맺은것이고, 또한, 피해자도, 어느정도의 이익을 기대한것이기때문이죠. 뭐..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이거, 위약금 12만원인데..쓰다가 뭐 내면되지..ㅋ 하는 마음으로 구매한것이니까요. 지금은 위약금이 한 10만원 남은것 같은데.. 정리하고, 옴니아의 허영을 부려볼까? 아니면, 다시 4655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하긴, 피백이 쓰다보니 4655는 날아다니던 거였다는거... 그런데.. 24개월 약정으로 옴니아2로가서 한달에 5만원 상당의 요금을 내느냐? 아니면, 위약금 물고 4655중고로 다시 가느냐? 고민중입니다. 어느것이 옳은 일일까요? 저는 사실 휴대폰 통화 그리 많지 않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