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새벽까지 정모했다느건 아니구요^^



자... 정모의 시간을 거슬로 함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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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정모.......



매니아님, 하바나님, 보험박사님, bacha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모에 앞서 무엇보다도 준비하시는 분들이 수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참석하는 입장에서는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고...앙...



한아름 받기만 해서 참.... 참석의 목적(?ㅋㅋ)이지만서두



공식적으로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7시 2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5분가량 먼저 계셨네요^^ 매니아님, 인연이라면님, 토끼삼촌님, 하바나님, 한분 더 계셨는데...기억이.. ㅋㅋ 아.. 그 ... 악... 롬..님이었던가요??  발음하기 좀 힘들었던..^^ 지송...



합류하고 몇분 지나면서 한분씩 한분씩 도착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모인 분들이 총 23분~ 여횐님 5분^^ 여횐님들은 어떻게 됐는가 몰라도 테이블마다 한분식 착석하셨습니다^^



매니아님의 한방팩 릴리즈~~~



바이차님이 두손 무겁게 들고오신 DVD, 투피 액정보호지 등 배포,

 

보험박사님께서 정말 한상자 까뜩 들고오신 달력, 메모지, 형광펜 등 배포.....



이것이 끝이 아니었슴당....



연이은 sd메모리 나눔행사 및



젤 중요한 p100동호회 메탈스티커 증정



파일 다운로드권 증정........



먹은것도 많지만 두손 그득히 들고오는 듯한 이 기분^^ 뭐랄까요????? 그야말로 기분은 산으로 치달았습니다^^





반둥님, 누~ 에이스님, 질투화신님



다들 2차정모때보다 더 예뼈지신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한두달 밖에 안지난거 같은데....  다들 합동으로 피부관리라도 받은 듯 싶었습니다. 앙. ..... ^^



오늘 처음오신 -holic님, 그리고... ???? 님도 계셨습니다... 저와 건너편 테이블에 계셔서.. 얘기는 많이 못나누었네요... 앙...^^



하바나님... 총무맡으시느라.. 이거 원~ 계속 정신 없습니다. 술도 별로 못마신듯 합니다. ( 담번에 제가 생맥주 한잔 삽니다.......명함은 일단 받았고 ~ ^^  )



그래도 잘생긴 얼굴, 우렁찬 목소리 한껏 뽐내고 다닙니다. (  " 전 오늘 피백동 정모 총무맡은 하~ 바~ 나~ 입니다! ! !  "  )



그러는 사이에 새로운 분들 속속들히 도착하시고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어느덧 10시경... 2차로 커피숍으로 옮기고....



1층을 아주 장악해 버립니다...... 있던 손님도 우루루 저희가 들어오자 살금살금 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시끌벅쩍 합니다... 그래도 좋은건 시끄럽다고 터치하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따끈한 커피한잔에 달콤한 케익이 목구녕을 촉촉히 만족시켜 줍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들 속에 뭐랄까.... 오래만난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두면 밤새 얘기나눌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마무리를 짓습니다. 송년회는 .................................................................................  뒤로 미루고........................... 



집에 오다가 맥주 피쳐 하나 사들고 왔네요~ 



딸래미가 잘 주무시다가.. 앙... 이게 왠일.... 1시부터 2시꺼정 많이 보채십니다.... 아아아아앙......



와이프가 달래다가 제가 인터넷만 하는 것을 보고(투피 글 보다가..쩝....) 공유기 파워를 꺼버립니다.... 아........ 이런......



결국 한시간여만에 딸래미 재우고 다시 투피 들어와서 이 글을 써봅니다...... 앙...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ㅋㅋㅋ 맥주는 아직 쪼끔 남았는데요









3차 정모 다시한번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



세상에 평생 영원한 물건은 없다고 합니다만,



영원히 기억되는 추억들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2년 지나면 더 좋은 기계들이 더 싼값에 나오겠지만서도



올한해 함께 투피동에 적을 두셨던 많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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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7월부터 눈팅 위주 +  가끔 게시글 + 알거나 알듯 한 부부은 댓글(요건 8월부터. ..ㅋㅋ)



그래도 매일매일 출근하다시피 들어왔네요.



정이 많이 들어서



이번에 다이아 신규로 질렀지마서도 피백 게시판에만 실시간으로 들리고 있네요.  메인은 피백,   업무용은 다이아



다이아.. 이쁘긴 하지만...전화용도를 쓰는 것 이외에는 썩 정이 안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피백이..... 저도 아직도 모르는 거 많구, 도움받아햐 할 부분도 많구요... 제다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또 답변드리구요



투피 써버 문제로 일정 기간동안의 자료가 헤어스탈님 정모후기로 채워져서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만~ 그래도 자생력 있는 동호회라서 ~  , 그정도야 뭐 !!! ^^



송년회를 기리며???????? 매니아님이 힘들것같다고 하셨지만........ ^^  화이링! ! ! 



다들 새롭게 하루 일상으로 컴백하시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