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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라고하긴 뭐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이 피박동에서 꽤나 젊습니다(?) 지금은 고딩1으로서 제가 막내 3위권 안에 들어갈듯합니다 대충 넘어가구용...(ㅡㅡ;;) 때는 11月 23日 4째주 토요일은 안부러운...(자율을나와서...)금요일이었습니다 오후 7시쯤에 엄마가 전화하길래 받아봤죠(그당시 노을님 6.1 21054에 HS++ 마닐라였죠...) 옴마니반메께서 저에게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아가야 니가 폰갖고 엄청나게 장난을 치셔서 선생님께서 근심이 크시단다. 기말고사(12月 8日)까지 폰맡겨라." 저는 그나이에 사춘기반항심따윈 없는 착한애였습니다. "왜?"(아닌듯하군요 ㄷㄷ) "니가 폰갖고 애니보고(원피스 버닝!) 소설보고(아이리스 10권 버닝!)갖고논다고(HS++ 나모로 뜯어고치기 버닝!) 샘이 근심이 크시단다. 애지간하면 맞겨라" 저는 그나이에 반항을할순 없으니 고개를 끄덕였죠 "생각해보고" 고개만 끄덕였죠 ㄷㄷ 뭐 기말고사도 있고 성적(크흑!)도 떨어지고 하니 맞기기로 작정했습죠 일단 저에겐 비장의 무기 모닝의 축복 아이팟 나노 4세대가 있었으니까요^^ (7월에 차오고 8월에 받았습죠. 원레는 동생들도 쓸수있는데 동생들은 컴퓨터치라 아이튠즈를 ^^) 그래서 샘한테 맞겨버렸습니다(유심메몰베터리다뽑고요 ㄷㄷ) 이제 2~3주정도 지난것같습니다 1주 초창기에 온 폰 금단증상도 사라지고(그때는 고생이... 아이리스를 5권 냄기고!) 나노로 버틸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신 나노를 애지중지하게됐죠 ㅜ.ㅜ 뭐 액정깨질염려는 없으니 괜찮겠죠 ㄷㄷ(12월까지만 뻐기면...) 생각해보면 저는 참 행운아입니다, 나노를 좋은 타이밍에 얻었으니까요^^ 현재 피백의 유심은 지갑에 고이고이간직중이고, 메몰은 동상 주름폰에 껴놨습니다. (생각해보면 보통폰이 8GB를 먹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ㄷㄷ 뭐 일단 쭈름은 와이드 2.8inch니까요) 교무실 한 캐비넷 바닥에 박힌 피백이를 보며 아무 생각도 안나더군요(ㅡㅡ;;) 나노가 빈자리를 너무 잘 메꿔주기에... P.S No1 현재 나노의 상태는 음악 454곡(MIKA,MUSE,Backstreetboys전집!) 2.9GB (대부분 320kbps입니다^^) 동영상 3개(명코 전율의악보, 아이스에이지, 해리 반피 왕자) 음악 플탐 16시간 동영상 플탐 3시간 정도입니다. 나노에는 LED백라이트때문에 동영상은 2인치도 커버해주더군요^^ 하지만 2.8Inch 피백으로 칠흑을 보던때는(으흑!) P.S No2 알아채신분들은 안계시겠지만 저 그림 바꿨습니다^^ 근데 리플레이가... P.S No3 지금 액정냉동떄문에 걱정이신듯한데 저는 걱정이...(교무실은 일단 히타빵빵) 돌려받아도 애니땜시 뜨겁던 피박이기에^^ P.S No4 지금 MP3 이어폰때문에 고심이많습니다 현재 아이팟 <번들!>이어폰은 꽤나 만족스럽습니다(일단 30000원이란 말이 있기에...) 하지만 Voice Booster를 해놓고 Love Like This를 돌리면 깨집니다. 현재 대륙의병기(?) PL30과 진리의 쪽바리 소니 EX300중에서 고심중입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P.S No5 Final! 피박이 돌아오면 기말고사도 끝나니 애니버닝을 할려고합니다 베터리팩은 권장이겠죠? 옥션에서 8600mah 5만원대에 팔던데(대략 5번정도 완충이... 오오!) 하지만 총알의 딸림이...(언제나 돈에 박는 고딩이란...) 대충 지금까지 약 1달동안 땡떙이깐(?) JinakadunNakune의 일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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