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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음이 전혀 들리지 않아서 A/S를 보냈습니다. 다른 문제도 있었지만, 일단 수화음이 들리지 않으니 바로 A/S를 보냈습니다. 근데... 전면스피커가 문제가 아니라, 기판의 문제 이군요. A/S센터로 동생을 심부름을 보냈는데, 전화를 받아 보니 기판 부품이 여러개 떨어져 나갔답니다. 떨어져 없어진것도 있고, 달랑달랑 거리는 것도 있고.... 보드를 갈아야 한다는데, 일단은 무상으로 해주겠다 합니다. 그러면서 더 하는 얘기가, 원래 부품이 떨어져 나간것은 유상으로 처리된다 합니다. 공짜로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이 부분에서 욱 했습니다.... 부품이 떨어졌는데 유상이라니... P100 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떨어뜨린적이 없습니다. 지금 3개월 넘게 사용하고 는데, 외관은 거의 신품수준입니다. 외관이 깨끗하더라도 충격이 가서 떨어진 거니 유상처리 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뭐... 내공을 가진 무술인도 아니고... ㅡㅡ; 그런데, 종종 올라온 전면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서 보드를 교체했다는 글을 보니, 죄다 무상수리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 A/S기사는 왜 유상얘기를 하는걸까요.... 그리고 분해한 적이 있냐고 하네요. 이 부분은 사실대로 얘기 했습니다. 스트랩 달려고 한 번 깠다(?)고 얘기 했습니다. (사실은 액정필름도 분해해서 붙였습니다... ㅡㅡ;) 어쨌거나 무상으로 해 주겠다 했으니 기다려 볼랍니다. 제 P100 문제점이... USIM 인식불량 액정색상 이상 (흰색이 누렇게 나옵니다. 오래된것 같이...) 전면스피거 소리 안남... 내구성에도 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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