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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엊그제 올린 롬의 CPU클럭에 약간 부연설명이 필요할것같아 끄적여 봅니다 일단 처음 p100을 켜게되면 보통 420Mhz로 나옵니다(520이 뜨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이상태에서 CPU프로필을 골라주면 아래와 같이 설정됩니다 전원절약:208Mhz 고정 표준모드:624Mhz 고정(지멋대로 오버클럭.. 이정도 수준이면 크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겁니다) 성능모드:520Mhz 고정 이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눌러 대기모드로 들어갔다가 다시 전원을 눌러 켜게 되면 다시 420Mhz로 돌아갑니다 단, 전원버튼을 눌러 대기모드로 들어가더라도 백그라운드 작업이 있다면 다시 대기모드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라도 클럭이 변하지 않더군요 (예를들어, 208Mhz로 눌러놓고 블루투스를 이용 S2P로 음악을 켠 후에 전원버튼을 눌러 화면을 껐다가 나오더라도 208Mhz가 유지된다는거..) 원래 순정p100의 표준모드는 1xx~520Mhz 까지 폭넓게 움직이지만 제가 올린 롬은 거의 고정클럭입니다.. 만약 켜졌을때 420mhz가 확인되었다면 cpu프로필에 들어가지 않는한 계속 420으로 돌아가죠.. 그렇기때문에 순정보다는 배터리 소모량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CPU프로필을 적절히 활용하셔서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근데 저는 아톰V에서 xip 모듈이랑 드라이버만 뽑아다가 한글img랑 합쳤을 뿐인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혹시 아톰V롬 쓰시는분들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지요? 추천:토끼삼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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