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스는 피백이를 버리고 엑페를 입양하고....에휴...
전 제 피백이를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ㅡ,.ㅡ
지난 주에 케이스를 함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품을 사러 나갔다가 왔습니다...
주말에 만들었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허겁지겁 일단 베타버전을 완성시켜봅니다..ㅠ.ㅠ.
1. 일단 코렐드로우를 이용해서 도면을 그렸습니다....
2. 검정색 보드지인데 두께에 비해서 상당히 견고한 녀석입니다(정식 명칭은 기억이..ㅠ.ㅠ)
. 그 보드지 위에 풀을 살짝 발라서 도면을 임시 고정 시키고 칼질을 했습니다...
. 접힐 부분은 칼로 접힐때 구겨지지 않도록 샤샥~~ 손을 좀 봐줬습니다...
3. 임지 고정 시켰던 도면을 떼어냅니다....(혹시나 그 종이 때문에 표면이 들뜰까 걱정되어서요...)
4. 목공용 본드를 이용하여 겉 표면을 도배했습니다....
. 원래는 가죽을 사려했으나... 저 핑크색이 절 유혹해서 가죽이 아닌 천으로 사왔습니다....
. 담에 가죽을 다시 살까봐요...(천은 목공본드를 흡수해버려서..ㅠ.ㅠ)
남자는 핑크입니다..... 그죠~~~~~~~~??
일단 대충 즉흥적으로 만들어본 베타 버전입니다....
후일 정식버전을 발표하겠습니다....^^
추천:Touch
추천:희끗희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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