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0 케이스.. 쓸만하네요...    글쓴이:건반친남자 , Hit :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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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케이스보다 다소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제가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습관이 있다보니 보험이라 생각하고 돈을 들여서 p100 전용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스 정도야 신경 안쓰는데 액정이 나가면..... 약정기간을 남겨두고 그야말로 천문학적(?) 수리비가 심히 걱정이 되는지라..... 3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꽤 괜찮네요... 이젠 주머니에 넣을 때 액정을 몸쪽으로 향하게 한다거나... 길거리에서 행여 떨어뜨릴까 폰을 두 손으로 잡아서 쓰지 않아도 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군요.. 단점은 폰이 케이스에 감싸여 있다보니 액정이 깊어져서 왼쪽손으로만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터치할 때 가장자리, 가령 시작 버튼을 누르기가 약간 어려워지고(결국 왼손으로는 피백을 파지하고 오른손가락으로 누름..^^) 시계를 확인할 때도 일일이 케이스를 열어야 하는 동작이 들어가긴 하지만..... 액정파손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피백아... 내가 이렇게 너를 신경써주고 있으니 앞으로 나와 함께 장수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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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만 정보력:1390 친절도:916   08-18 23:32 가죽케이스가 보호해주는건 확실히 해주죠.. 그런데 너무 두꺼워져서 주머니가 부담스러워지는게 단점..

우리팬 정보력:240 친절도:31   08-19 01:58 엇, 저도 어제 택배로 받았슴다. 액정보로 되는건 세로형밖에 없더군염. 근데 그... 수납하는 곳, 거기 교통카드 죽어도 안 들어가더군요.-_-; 우리나라 표준형 카드가 대만보다 클리는 없을텐디. 뒤에 잠그는 것 때문에, 액정을 바닥으로 놓고 쓰게되더군요. 물론 스피커폰 소리가 더 잘 들려서 좋고. ㅎ 그냥 책상에 둘 때는 잠그지도 않습니다.-_-;;; 내일 외장(?) 스타일러스펜 오면 왼쪽 상단 구멍에 제대로 들어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괜히 더 걸리적 거리면... ㅠㅠ

라퓌셀2 정보력:410 친절도:147   08-19 03:04 가죽케이스 가격이 부담되면 실리콘 케이스도 좋습니다. 부피가 거의 안커지고 엄청 재수없이 액정을 정면으로 충격주지 않는이상 충격방지도 좋습니다.

칠부기 정보력:250 친절도:51   08-19 09:08 저는 후불교통카드 마그네틱 안 건들리고 살짝잘라서 끼워 넣고 다녔는데 훌륭했습니다...

건반친남자 정보력:1650 친절도:401   08-19 09:22 우리팬 // 전 본체 밑에 usb 드라이브를 달고 있는데 걱정하신데로 상당히 걸리적~거립니다..-_-;; 제조사가 본체 밑에 고리를 달게 만들어 놓는 변태(?) 짓을 하는 바람에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도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고리를 다시 케이스의 왼쪽 상단으로 바꿔 겼는데 그나마 낫긴 하지만..... 역시 케이스때문에 부피가 커지면서 액세사리까지 다니 다소 걸리적거리는 것은 감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건반친남자 정보력:1650 친절도:401   08-19 09:41 칠부기 // 전 하나비자 신용카드로 교통카드를 대신하는데.... 칠부기님처럼 신용카드를 잘라 넣는건 ㅎㄷㄷ 하는데요..-_-ㅋ

바람처럼 정보력:0 친절도:   08-19 17:07 이게 진짜 가죽인가요? 아니면 합성가죽인가요? 판매사이트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서 여줘보니다.

건반친남자 정보력:1650 친절도:401   08-21 13:20 바람처럼 // 글세요.. 제가 진짜 가죽과 합성 가죽을 구분할 줄 몰라서.. 구분하는 방법 갈켜주시면 알려드리겠습죠~..^^ 근데 케이스가 진짜 가죽인지 합성가죽인지가 중요한건가요??..-_-?

바람처럼 정보력:0 친절도:   08-21 15:26 저도 가죽전문가같은 구분법은 모르겠구요. 일단 잘린 단면부와 냄새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죽은 오래 사용해 손때가 뭍고 표면에 작은 흠집들이 나도 그 나름대로 멋이 있지만, 합성피혁은 오래 되어 때 타고 벗겨지면 버리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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