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패드 물결침 = 일명 장판액정

- 전화 단축키가 사라짐 -> 여러차례 다시 등록

- Active sync 연결 안해도 P100에서는 항상 on 상태

- USB 싱크 연결시 바로 안되고 연결이 안되고, 컴터 P100 재부팅을 하고 해야됨 : 2~30%

- 접속불량 : USB와 기기 사이에 접속 불량

- 자동으로 다른사람에게 전화가 걸림.. 이어폰 착용시 심함

- 액정유막 : 액정 번짐현상이 있음

- 터치 먹통 및 인식 불량 - 스타일러스 팬이 공중에 뜬 듯한 현상, 그래서 스타일러스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불안함 : 액정깨짐이 많아서...

- 스탑 상태 : 완전히 멈춰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음

- GPS 못잡음 : GPS 인식율 80% 정도

- 카메라 프리즘현상

- 액정 깜빡임, 번쩍임

개통일이 7월 14일입니다. 

P100 의 GPS 가 잡히지 않아, 교품을 신청하고, 



처음에 받았던 제품을 보낸 날짜가 17일, 



교품 받은 날자가 18일, 



교품으로 받은 물품은 박스에 뜯긴 흔적이 있었고, 스티커가 이중 부착된 흔적이 있어서, 



재교품 의뢰하려 했으나, 교품을 받으면 핸드폰을 또 이틀동안 못쓰는 상황이 발생하고, 



워낙 리퍼제품이 돌아다닌다는 말들이 있어, 



기기에 워낙 문제가 많으니 문제가 없으면 그냥 사용하는 것이 ‘뽑기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일단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용 중에 위의 증상들이 자주 발생하여

 

7월 27~8일 경에 위와 같은 사유들로 대리점에 교품 요청했으나, 



개통일에서 14일이 지나서 이제 물건의 불량에 대한 교품이나 문의는 에버쪽에 문의하라고 하고 



박스가 뜯긴 자국이 있다는 것은 본인들도 에버에서 물건을 받는 그대로 보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일이 없다고 하고, 



에버 본사에서는 판매 대리점으로 하라고 하고 스티커 자국이 두 개가 있다는 것이나 하는 문제는 대리점이랑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고,

 

대리점에서는 개통일 기준으로 하니 에버에 문의하라고 하고, 



에버본사에서는 직영점 직접 방문하라고 하고, 



여기가 전주인데 잘못 된 제품을 받아서 교품을 신청한다는 것인데, 그걸 확인받으러 광주까지 오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 상황인지...

일전에 전주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서 물어보니,『자기들은 에버 제품만을 관리하지 GB-P100은 모르는 일이고, 직영점에 배송만 해주는 상황이다.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택배로 보내라고 하고, 자기들은 대여폰이나 어떠한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하고...

핸드폰 사용불가에 대해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냐고.. 했더니 모른답니다.

여기 저기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공중에 떠가지고, 화가 나서 에버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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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이 아니면 리퍼제품인데...

대리점에서는 에버에서 받은 물건 그대로 보냈으니 에버와 통화를 하라고 하고,

에버에서는 대리점에 바로 넘겼으니 그럴 일이 없다고 하고..

그럼 가운데 뜬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팔아먹었으니 땡이 아니라... 뭔가 문제가 있으면 좀 해결을 해주셔야지...

스티커는 늘어져서 오고, 스티거 자국은 저렇게 두 군데가 있고..

뭔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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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OO 고객님.

EVER 고객센터입니다.

단말기 구입에 관하여 문의해 주셨는데요.

죄송하지만, 라벨이 2번 부착됐던 흔적이 있다면,

이는 KT 고객센터(1588-0010)로 문의하시어 대리점과의 중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EVER에서는 휴대폰 제작은 하지만, 판매는 하지 않는 관계로

라벨 부착 등의 업무를 하지 않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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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왔습니다.

제작과정에서 리퍼제품이 신제품으로 둔갑한 흔적을 제시해도 본인들은 모르겠다고 하고,

정말 화가나서

KT에 전화해서 에버에 문의하니..

KT에서 중재를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느냐.

하면서 위의 상황을 다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부분은 에버에서 해야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러면서 에버하고 대리점하고 통화하고 연락 준답니다.

그러고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연락 주신 거 기억하는데요..

저희가 원래는 안되지만, 고객님께서 원하시면 지금 P100 재고를 두개 가지고 있는데 그거도 스티커가 떨어질 듯하고 그렇습니다. 그거라도 받으시겠습니까?

저희도 지금 P100 이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반품도 상당량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은 새박스 열어서 USIM 을 꽂으니 사진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죄송하다고 하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물품이라도 어떻게 받으시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에버에 전화해서...

신제품으로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는 제품을 정상제품으로 교품 받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까다롭냐고 했더니,

본인들의 규정상 일단 14일전에는 대리점에서 교품이지만 14일이 지난 다음에는 직영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군요. 사진상으로 저렇게 증거를 메일로 보냈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면 그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 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느냐고 했더니 KT 방문서비스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여기 저기 계속 넘기고... 계속 떠 넘기는 KT, KTFT 서비스에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물건을 수입해서 파는 입장이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적어도 각도마다 1곳에서만 이라도 동일하게 에버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에버측 본사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봅니다. 에버라는 이름을 믿고, 수년간 K100, KD370 을 사용해 오면서 회사에 대한 믿음이라는 것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경우가 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 제품을 수입판매하지 않았어야 하고, 만일 많은 문제들이 제기 된다면 기가바이트사에 리콜을 요청하든지 뭔가 액션을 취해주셔야 맞는 것이 아닌지요. 제품에 문재가 있어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소비자과실이라는 명목으로 수리비를 떠넘기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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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프린트 해서 이따가 방문서비스 오는 분한테 드리고 KT 지점 윗선과 통화하고싶다고 말하려 합니다 



아니면 KT 지점에 찾아가서 과장급 보여주면서 말할 겁니다. 



안되면... 소보원에라도... (이건 약간 오버라고 생각되니...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피백이를 사랑하는 여러분... 저도 피백이를 아주 맘에 들어하고 사랑합니다. 



하지만.. 



9년 4~6월 제품을 받은 사람들은 정말 조심조심해가면서 써야하는 정말 얼음장 위를 걷는 심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동감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