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백이로 언어공부를 하는 유저입니다.
영어권이아닌 제2외국어 권역이라
그나라 정규체널 스트리밍 주소만 메모장에 적어놓고 터치만해도
자동으로 윈미플로 재생이 되는게 너무좋더군요
특히 비인기 외국어이다보니 (주소 찾다보니 별나라 티비가 다있더군요.알바니아.이스라엘,아제르바이잔;;;"
버퍼링도없이 와이파이가 되는곳이면 어디서라도 볼수있어서 너무좋습니다.
값으로 따질수없는 피백이가 안겨준 소중한 기능이죠.
근데 이런 스트리밍tv들은 초당 500키로바이트이상의 엄청난 수신량때문에
충전기 연결하고 조금 오래본다 싶었을때 무선공유기 송신량을체크해보면
거의 10기가단위의 와이파이 송수신량이 나옵니다.
밤에 틀어놓고 자면 더하죠..;;;
근데 가끔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방금까지 와이파이가 끊어진 상태에서 노데이타 프로그램이 작용을 안하고있었다면 이게 돈으로 얼마지?;;;;;;;;ㄷㄷㄷㄷㄷ"
생각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더군요..
저도 영 문외한이라 이런 무서운상황이 기술적으로 말도안되는 상상일지도 모르겟지만말이죠..
(실제로 일어날수있는일인가요?와이파이로 착각한 무선테이타요금 30기가사용;;;)
그래서 외국티비를 잘 보고있다가도
갑자기 불안해지는 마음에 쇼 홈피들어가서 요금조회를 몇번이나 하게되더라구요 ㅎㅎ
노데이타 프로그램이 잇는데도 이정도이니
노데이터마저 없었다면 어떘을지...
그래도 가끔씩 등골이 오싹 하다가도 쇼 홈피 요금조회에 데이터요금 0원이라는 글자를 보면
왠지모르게 맘이 평온해지면서 노데이터 프로그램 개발자 분에게 감사하게 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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