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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백이 만난지 이제 일주일되네요 평소 엑셀프로그램을 많이 쓰는데 업무상 PDA가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피백이...오호...공짜로 기계얻어서 엑셀...그것만 쓸수있어도 그게 어디야 싶어서 냉큼 지르긴했는데...아.................피백이의 주인이 되는건 생각만큼 맘만큼 쉬운게 아게 아니더군요 첨에 기계받아보고는...사실 실망이 컸더랬습니다(PDA폰에 대해 너무 몰랐던탓에) 벨소리문제부터해서...케이스는 몰라도 액정필름조차 쉽게 구할수 없다는 사실에 내가 너무 무턱대고 피백이를 선택한게 아닌가 싶어서 좌절하고 우울해지기까지 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다 알게된 이곳...이곳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있답니다 도움받은 모든분들께 감사요~ 지난일주일간...하루에도 몇번씩 포맷해가며 이것저것 깔아보다...지금은 일단 한방팩4.0으로 안착했습니다 스킨이 고급스러운게 너무 맘에 듭니다^^ 다른분들 피백이 활용기를 보니 저도 자꾸 욕심이 커져만 가네요 지난 일주일간 PDA폰에 적응하랴 노트북 Vista 지우고 XP까는 문제까지...정말 날마다 고생이었는데... 노트북 셋팅도 드뎌 해냈고 피백이도 많이 적응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일단 한방팩4.0에 적응해서 지금의 설정으로 최대한 활용해가며 차근차근 알아가야겠죠^^ 당분간은 지금의 설정에 적응하려는데...오늘밤엔...포맷의 유혹을 뿌릴칠수있을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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