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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패를 떨어트려 다야몽을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오늘 액패를 살리면서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먼저 앞으로 Sony AS를 받으실때는 꼭 기사가 기계를 분해 조립하는지 확인을 거쳐야 할듯 합니다. 왜냐.? 본인 액패를 떨어트려 통화시에 제음성이 상대방에게 듣기질 않았습니다. 이어폰신공을 좀 사용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소니AS에 3일간 입고를 하였습니다. 수리비용 견적을 부탁 드렸지요. 3일뒤 일단 마이크부를 교체해도 안된다 회로가 손상일수 잇으시 다 교체하면 비용이 13만원이상나올듯 하고 또 교체및 수리후에도 100% 작동을 보장할수 없다.!!! 로 판결이 났습니다. 음 그래서 그냥 쓰기로 하고 다시 제품을 회수 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AS는 끝이구요. 그래도 액패가 넘 아쉬어 포기할수가 없어서. 몇일전에 장터에서 침수된 액패(블랙)를 구입하였습니다. 액정만 나가고 정상통화된다고 하셔서 구입 바로 분해 들어갔습니다. 근데 벗뜨.. 제가 AS보내기 전에 액패를 한번 완전분해해서 조립을 했거든요.. 제일 상단 별나사 두개를 한개는 꽉조이고 하나는 느슨하게해서(마지막에 조이질 않아) 그냥 풀리도록 조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내부에 간단하게 표시도 했구요. 근데 이게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제가 원래 상태로 한 그대로네요.. 3일간 AS가있던 나의 엑페에겐 무슨일이.??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침수된 폰에서 마이크부분을 전체를 떼어내어 고장난폰에 이식했더니. 쩝. 정 말 잘 되는군요. !!!!!!!!!!!!!!!!!!!!!!!! 이런 된장 소니 AS... 이제껏 소니캠코더나 기타 장비를 많이 써봣지만 이런 개xx같은 경우의 AS는 처음 받아보는군요.. 다른 분들 소니 AS꼭 입회하에 보는데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할때 기사분이 분해 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건 불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이죠. 앞에 누군가가 한것을 100% 똑같이 한다는것은 ㅠㅜ 신이 아니고서야.~~~ 암튼 AS참 이젠 돈주고 받는 써비스도 감시하면서 받아야 겠군요. ㅠㅜ PS. 이제 살아난 액패를 더욱 사랑해 주어야 겠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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