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액정은 쌩액정이 아니라 하우징껍데기에서 얇은 막이 한번 보호해줍니다. 액보 패스하고, 케이스는 에릭슨에서 개발비 퍼부어서 만든 디자인을 만원 안팎의 케이스로 덮어서 빛을 바래실겁니까~ 메탈스티커도 마찬가지! 폰은 쌩폰! 굳이 쓴다면 메모리카드는 괜찮겠네요^^ 전 샌디스크 8기가쓰는데 아직도 못채우겠네요^^ 엑페와 궁합이 잘 맞는 네비프로그램이 없어서..굳이 한다면 거치대를 쓰시는게 좋겠지만.... 금방 떼실듯^^
그래도 액정은 기스 깊게 나면 볼때마다 눈에 거슬립니다.
좀좋은 액보(1+1) 만 하시고 나머지는 생폰이 진리입니다.
그리고 케이스 하시려고 해도 정작 엑페용은 그흔한 젤리케이스 조차 없습니다. 저도 한때 케이스 알아보려고 몇일간 다 찾아보았지만 결론은 가격대비 엄청비싼 이상한 가죽케이스만 몇개 나옵니다.
저는 첨에 크리스탈케이스 쓰다가.ㅋㅋㅋ 엑페가 무게 좀 나가다보니... 살짝떨어뜨려도 깨져버리더군요.....생으로 들고 다니다.살짝 떨어뜨렸더니..찍힘 2개 발생...그리고 모서리 부분이 잘 벗겨집니다. 베터리 덮개는 기스 잘 납니다. 조카가 쓰던 닌텐도 스티커로 베터리 케이스를 덮었습니다. 좋네요..ㅋㅋ 그립감도 부드럽구요. 베터리 케이스는 꼭 뭔가로 덮으세요..스크레치 작살입니다. 액정보호지는 꼭 붙이시기를 혹 판매는 안하시겠지만, 기스 있으면 그건 치명적입니다.
저는 모서리 부분도 남은 닌텐도 스티커로 죽 발랐습니다. 색깔이 검정에 가까운 남색이라 티도 안나고...괜찮네요..
메모리카드는 요즘 것 대부분 잘 돌아갑니다. 좀 여유가 있으시면 16기가도 괜찮구요. 전 루센맵에 음악 2기가정도 넣고 여러가지 넣었더니..1기가밖에 안남아서...영화같은거 넣을려면 좀 부족함을 느끼네요.
